뭉쳐야 찬다 52회 어쩌다벤져스 FC VS FC 프렌즈 경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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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52회 어쩌다벤져스 FC VS FC 프렌즈 경기후기

탐독: 탐미/TV 프로그램

by 카알KaRL21 2022. 7. 3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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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리스가 선수 정우영이 오늘 합류해서 FC 프렌즈와 경기가 진행되겠는데요. 어쩌다벤져스 52회 경기상대는 프렌즈 FC라고 합니다. 

 

 

 

뭉쳐야찬다 어쩌다벤져스 VS 프렌즈FC With 정우영
뭉쳐야찬다 어쩌다벤져스 VS 프렌즈FC With 정우영

 

 

 

선발진

김요한GK 이장군 박제언 김준현 김태술 허민호 강칠구 이대훈 정우영 모태범 김준호 (김동현 박태환 김현우 임남규 이형택)

 

 

 

 

 

전반전

이대훈 12분에 선취골 후에 프렌즈 팀의 1골로 무승부가 되었습니다. 저녁에 운동한다고 오늘은 앞부분을 잘라먹었네요ㅋㅋ

 

 

1:1

 

 

 

 

후반전

 

정우영은 공격 수비 스피드 모든 면에서 확연한 실력을 보여주는데요. 중거리슈팅이 살짝 크로스바 위로 뜹니다. 천연잔디였다면 들어갔을텐데라고 합니다. 모태범이 빠지고 김현우가 들어갑니다. 후반 8분에 김현우가 들어가자마자 김준호의 나이스 센터링을 헤더로 골로 연결시킵니다.

 

 

2:1

 

 

오우! 골키퍼가 방향을 놓쳤네요. 오우 멋진 골입니다. 크로스가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어시스트만 두 개인 김준호입니다. 정우영 중앙에서 확실히 모든 걸 조율해주고 패스도 좋습니다. 이대훈에게 멋진 기회가 왔는데, 골키퍼와 1:1 상황 가운데서 골키퍼 맞았다고 하는데 밖으로 나갑니다. 심판은 골킥으로 선언합니다. 다시 정우영이 김준호에게 밀어주는데요, 뒤에 수비수가 붙어서 슈팅기회를 차단합니다. 정우영이 바로 슛을 때려도 되는데요. FC프렌즈에게 간만에 온 기회에 멋진 슈팅으로 골망을 갈라버립니다. 선수출신이라고 하네요.

 

 

2:2

 

 

 

 

 

손에 맞았는데, 못 막았다고 김요한이 미안하다고 합니다. 후반 12분입니다. 어쩌다벤져스의 기회, 김현우의 멋진 슈팅, 그러나 약해서 키퍼가 잡아냅니다. 골키퍼 한번 놓쳤다가 잡네요. 비가 엄청나게 옵니다. 경기템포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정우영이 패스를 했는데, 김현우가 받긴 했지만 오프사이드! 근데 수비가 너무 많다고 정우영이 한 마디 하네요. 정우영이 골욕심은 내지 않네요. 정우영은 진짜 신형엔진이네요. 엄청나게 뜁니다. 그대로 정우영이 치달하는데요. 골키퍼와 1:1에서 살짝 토킥으로 골키퍼를 넘겼는데, 아쉽게 골대를 비켜갑니다. 칩슛이네요. 근데 골대 옆으로 30cm정도 비켜갑니다. 저게 정우영 전매특허라고 하네요. 김태술을 빼고 임남규가 들어갑니다. 임남규가 허민호 자리에 들어가고 허민호가 김태술 자리에 갑니다. 후반전 남은 시간 7분입니다. 김준현 스프린트, 안쪽에 임남규가 갑니다. 조금 패스가 길어 골키퍼 맞고 튕겨나왔는데요. 순간 정우영에게 기회가 왔네요. 이번에는 과연? 칩슛은 아닙니다. 기대감 만땅인데요. 오우 골키퍼 넘어지는걸 보고 반대쪽으로 살짝 가볍게 넣어버립니다. 역전골!

 

 

3:2

 

 

펠레스코어가 나왔는데요. 이번에는 김준호를 빼고자 했는데, 이장군의 허벅지 근육이 올라온 듯 합니다. 아까 몸싸움하면서 살짝 부상인 듯 한데요. 이장군 나오고 이형택 들어갑니다. 허민호가 센터백으로 가고 이형택이 MF로 갑니다. 다시 정우영에게 기회가 왔는데요. 정우영이 김준호에게 김준호의 패스가 연결되지 못했는데, 김현우가 이대훈에게 패스, 근데 이대훈의 슈팅을 키퍼가 막아 코너킥이 됩니다. 프렌즈팀의 키퍼는 선출이라고 하네요. 경기종료 휘슬이 울립니다.

 

 

 

정우영 선수의 엄청난 활동량과 에너지가 돋보이는 가운데, 감코친도 탐내는 선수입니다. 오늘 퀄리티가 역대급인 경기였다고 이야기합니다. MF의 엄청난 존재감을 볼 수 있었던 경기였네요.

 

 

 

 

 

 

오늘의 MOM

정우영의 MOM에겐 파라과이전 실착 유니폼을 준다고 하는데요. 정우영이 뽑은 MOM은 센터백 이장군에게, 이유를 물으니 이장군의 스타일은 완전 독일스타일의 축구라고 합니다. 안정환의 MOM은 결승골을 넣은 정우영에게 증정합니다. 정우영, 진짜 매력적인 선수네요.

 

 

 

 

 

다음주 경기

어쩌다벤져스 창단 1주년 기념행사로 진행됩니다. 돌잔치라고 하네요. 지난번에서 아쉽게 졌던 수FC와 경기를 벌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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