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격으로 인기상승중에 있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5회차이고 특별히 게스트 MC로 9기의 옥순, 본명 고초희가 출연자 대표격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9기 옥순의 스티커 친구? 스티커를 같이 찍은 두 사람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들이 있는 가운데 그 실체가 밝혀집니다. 6기 영수는 현재 미군 유군 대위인데요. 방송 후에 썸을 몇번 탔는데 아직 솔로라고 합니다. 지금은 자만추를 추구하면서 일에 집중하고 있는 영수입니다. 조깅도 미국식이군요. 모래밭에서 조깅하는 영수!
'나도 사랑하고 싶다, 사랑하게 해 주세요!'
라고 외치는 이 남자! 영수의 집 오픈합니다. 군에서 일정의 렌트비를 지불해주어 용산의 넓은 아파트에 거주중인 영수입니다. 밀리터리 용품이 엄청납니다. 데프콘은 공익근무요원 출신이네요. 용산에서 마지막 근무를 마지막 부산으로 전출하는 영수네요. 역시 제복입은 옷이 멋지네요. 서울의 친구들과 이별파티 및 송별회를 가지려고 군대동료인 8기 광수가 옆자리에 탑니다.
'8기 광수.순자 커플은 헤어졌다?'
8기 순자가 학원강사죠? SNS에 봤는데 엄청 웃기더군요. 동영상에서 보니깐 인기강사라고 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순자였습니다. 제 뇌피셜입니다. 암튼 두 사람은 헤어졌군요. MC인 옥순은 열애설이 기사화가 되었다고 하는데. 옥순의 열애설이 김연아의 기사를 눌렀다고 하네요. 데프콘이 이야기하길 오히려 조섹츤 같은 뉘앙스가 옥순에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5명의 남자가 하조대에 도착합니다. 서핑의 성지 '양양', 여기 조섹츤이 와서 서핑 안 하고 가는 곳이었는데요. 부메랑 날리다가 더워 바다로 그냥 옷 입은 채로 뛰어드는 남자들! 서핑타는 훈련을 하는군요. 단번에 서핑보드에 올라서는 영수, 하지만 광수는 너무 힘들다고 실패를 연속 거듭합니다. 양양 펜션에서 삼겹살 파티를 하고 있습니다.
"누구를 그렇게 오랜만에 좋아해 본 적이 처음이었다!"
<나는 솔로>출연하고서 영수가 느낀 감정이었다고 합니다. 6기 옥순에게 남친이 생겼는데, 그 친구가 카투사로 들어갔다고 해서 자기 밑으로 들어와야 하는데 라고 하네요. 옥순을 많이 좋아했던 영수! 영수는 무관으로 계속 한국에 있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합니다. 한국 여자와 결혼해서 무관( 대충, 외교관과 비슷한 느낌, 대우? )으로 남길 원했는데, 근데 합격했다는 소식을 보여줍니다. 영수는 태닝한 분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어디를 나서는 영수, 꽃을 사러가는 영수, 근데 옥순이 미리 한 마디 합니다. "저는 받은 적 없어요~"
영수가 찾아간 곳은 가족묘입니다.
"엄마"
어머니가 돌아가셨군요. 너무 오랜만에 와서 씁쓸하다고 하는 영수입니다.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질려고 합니다. 아직 젊은데,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셨네요. 미국에서 사업을 하면서 배우를 하셨는데 늘 바쁘고 수면부족 상태에서 졸음운전을 하시다가 사고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엄마,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좀 시원 섭섭A bitter sweet'하다고 하는 영수입니다.
완전 연예인입니다. 결혼식하러 가는 과정까지 방송으로 보내주니 연예인이죠. <나는 솔로>출연자의 특혜입니다. 차량에다 리본을 달아놨네요. 결혼하기 전날에도 게임을 했던 영철이라고 티박을 주고 영철은 긴장을 풀려고 그랬다는 talk입니다. 부산 남자 영철, 서울 여자 영숙의 결혼, 나는 솔로의 3번째 결혼커플이 되겠습니다. 7월의 신랑, 신부가된 두 사람입니다. 둘이 아니고 셋이죠? ^^ 영숙의 모친을 보니 영숙의 유전자가 연결됩니다. 영숙의 쌍둥이 동생도 있네요. 결혼 전에 아이를 가진 세 자매의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저 사람은 아니었음 좋겠다!"
정숙의 언니는 방송에서 영철을 보면서 저 사람은 아니었음 좋겠다고 했는데, 만나 보니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네요. 영철의 핸섬한 외모와 잘남 때문에 처음에는 꺼렸다고 하네요. 영숙이 세 자매 중 마지막으로 결혼하게 되는 케이스입니다. 영철 모친은 아들이 서울사람이 될 줄 몰랐는데 시원섭섭하다고 합니다. 영철이 영숙을 만나서 너무 자상하게 변했다고 합니다. 영철의 세 명의 누나까지 등장했네요. 그런데, 알고 보니 양쪽 집안이 모두 세 자매의 집안이군요. 영숙은 세 자매이고 영철에겐 세 명의 누나가 있다는. <나는 솔로>출연자들이 축하객으로 참석했네요. 6기 영수도 등장, Miss 고구마, 6기 옥순, 6기 영자? 쌍둥이 동생을 영숙으로 착각했다고 하네요. 6기 광수도 왔군요. 6기 영호도. 근데 너무 이름이 반복되니깐 기수 맞추기가 힘든 아재입니다. 진짜 결혼식을 리얼하게 생방송해주는 이런 경우는 진짜 연예인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옥순은 광수 때문인지 '선글라스 트라우마'가 있는듯, 선글라스가 싫다고 합니다. 결혼식 사회는 <나는 솔로> 6기의 영식이 맡았네요. 신랑입장은 영화 <영웅본색>컨셉으로 준비했네요.
'내가 주윤발이다'
결혼식 참 재밌게 구성했네요. 신부 영숙 입장합니다. <나는 솔로> 제작진이 흐뭇한 광경이겠습니다.
"영철님, 절 놓치지 마세요!"
결국 두 사람이 서로를 놓치지 않고 결혼하여 부부가 되었네요. 모든 싱글들이 부러워할 만한 광경입니다. 2022년 7월 30일에 결혼식을 했군요. 영숙친구가 편지낭독을 하는데 영숙이 결혼한다고 하니 '밤새도록 잠이 안 왔어'라고 울컥하네요.
'나는 솔로가 아니라 <나는 유부녀네>!'
찐친의 고백이 감동적입니다. 친구의 축사가 너무 인상적입니다. <나는 솔로>출연자들만 따로 사진을 찍었네요. 많이들 오셨네.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는.
애초에 맞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서로 맞춰가는 사랑'이었다고 합니다. 진짜 결혼식 끝!
'좋은 친구'
QR코드로 인해 서버에 자신들의 스티커 사진이 저장되면서 공개되었다? 뭐 그런 이야기...두 사람은 '그냥 좋은 친구'라고만 합니다.
1기 레전드 영호 이야기와 6기 영철과 영숙의 신혼여행 스토리가 공개되겠네요.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보게 된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5회 6기 영수의 이야기와 6기 영철과 영숙의 결혼식 이야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솔로남녀들의 연애가 결혼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참 흥미로웠기에 많은 인기가 있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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