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41회 리뷰 - FC 국대패밀리 VS FC 개벤져스

<골 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B조 첫 경기는 'FC 국대 패밀리 VS FC 개벤져스'의 경기가 펼쳐지는데요. 국대 패밀리의 조커인 이강인의 누나, 이정은의 등장과 시즌2의 준우승팀인 개벤져스의 창과 방패의 경기는 과연 어떻게 진행될까요?

 

 

 

 

 

국대 패밀리의 박승희는 베이징올림픽에 해설위원으로 갔지만 축구공을 가지고 가서 거기서도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골때녀들의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오늘은 특히 국대 패밀리의 이정은 선수, 김소연 선수가 어떤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특별히 김병지 감독의 아내, 김수연 선수가 상대편의 선수로 등장합니다. 국대패밀리의 감독은 조재진이 맡았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축구를 보여주겠다.”

 

라는 말을 했던 조재진 감독입니다. 에이스 오나미가 벤치에 있고 이은영이 선발로 들어갑니다.

 

 

 

출천 선수 명단

• 국대 패밀리: 전미라 이정은 양은지 GK 박승희 김수연/곽민정
• 개벤져스: 이은형 김민경 김승혜 김혜선 조혜련 GK /오나미

 

골때녀 FC 국대패밀리 VS FC 개벤져스 출전선수명단

 

 

 

 

 

전반전

세 팀 중에 두 팀만이 살아남는데요. 이정은이 킥오프 해서 이은영의 가슴팍을 맞습니다. 이강인의 동생, 이정은의 실력이 과연 어떨지? 이정은의 첫 슈팅이 1분도 안 돼서 터져 나왔는데, 골대 옆으로 갑니다. 이정은 선수의 걸음이 축구선수 걸음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김승혜가 슈팅을 한 번 날립니다. 김병지 감독이 물리지 말라고 압박하라고 합니다. 김수연이 슈팅을 날립니다. 이정은의 안정적인 볼 소유, 등지고 턴 오우! FC 월드 클라쓰에 새로운 멤버들이 많네요. 사인 미스! 박승희 킥 인합니다. 조재진 감독이 주문을 많이 합니다. 이정은의 드리블은 대단한데요. 이정은의 패스를 받은 전미라의 슛, 하지만 조해태가 막아 냅니다. 김병지 감독 살짝 충격받아 당황한 듯합니다. 이정은이 공을 잡으면 불안한데요. 그만큼 무시무시한 공격력입니다. 2명의 선수가 막으니 전미라 쪽이 빕니다. 김병지 감독, 살짝 창백해진 얼굴입니다. 조해태도 3분 정도 약간 멘붕이 왔다고 합니다. 이정은의 마르세유 턴에 당황한 김승혜입니다.

 

 

 

 

 

선수 교체가 이어집니다. 이은형이 나오고 오나미가 들어갑니다. 이정은의 킥인 상황, 몸싸움이 치열합니다. 우와, 킥이 다릅니다. 말잇못! 송소희보다 조금 더 묵직한 느낌, 그 순간 치달 오나미! 아 발에 제대로 안 맞아 킥이 헛발질되네요. 하석주 감독이 오나미가 빠르다고 이야기합니다. 전방 압박 오나미, 다시 이은형, 전미라, 이정은 하지만 오나미 김승혜가 막아줍니다. 개벤져스의 수비력이 좀 좋다고 합니다. 최진철 감독이 한숨을 쉽니다. 두 팀의 실력에 말입니다. 김승혜의 질식 수비력! 이정은은 진짜 이강인 같은 느낌, 체력이 좋은 개벤져스! 약간 자만했다고 소회 한 이정은입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살살하라고 주문합니다. 누굴까요? 김병지 감독이 김수연에게 ㅎㅎ먼 곳에서 킥 인, 김혜선 등에 맞고 김승혜 슛! 오호! 생각지 않게 슛을 때립니다. 약간 갈등한 듯하네요. 슛할지, 패스할지... 김혜선과 이정은이 붙었는데, 체력으로 이겨내는 김혜선, 가랑이 사이로 빼는 테그니션 이정은입니다.

 

 

 

 

 

전반 5분이 남았네요. 그런데 소득은 없는 양 팀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이강인의 19등 번호, 우와 직인이 골대 위로 살짝 지나쳐 갑니다. 마르세유 턴은 자주 나오네요. 다시 슛하지만 조해태 막아내고, 김수연이 밖으로 차 냅니다. 골은 안 나오고, 전반 3분 남았는데요. 김민경이 킥 인 합니다. 대포알이 골로 연결되면 좋을 텐데요. 이정은 헤더로 차단, 김혜선이 발이 빨라 블로킹해주고, 적토마를 못 따라갑니다. ‘점점 빨라지는 것 같다’고 합니다. ㅋㅋ전미라와 이정은이 김혜선, 김승혜의 벽을 못 넘고 있네요. 이은형이 차 주고, 박승희 발 맞고 나가고, 이은형 나가고, 오나미 골대 쪽으로 가고, 김민경 킥인입니다. 오우, 골대 앞으로 바로 가서 골키퍼 양미라가 잡아냅니다. 오나미 몸 맞고 나가고. 이정은 진짜 스페인 축구합니다. 근데 무대포의 김혜선, 근데 조재진 감독 뒷발로 공을 차 줍니다. 전반 1분 남았고, 김승혜가 블로킹해주고, 박승희 킥 인 상황, 이정은 받아 슛! 데굴데굴 굴러가 골대 밖으로 나가네요. 무조건 슛, 이런 자세는 좋은 것 같습니다. 26살 이정은인데, 멋있으면 언니라고 액셔니스타 팀이 중얼거립니다. 코너킥은 잡고, 오나미 드리블하고, 박승희 옆에서 붙고, 이정은 받고, 다시 전미라 근데 어느새 김혜선 오는데, 그새 전미라 슛을 때리는데.... 광고가 나옵니다. 조정석이 나와버립니다.

 

 

 

전미라의 슛이 골대 아.... 조해태가 잡아냅니다. 노마크 찬스였는데, 김혜선이 달려오니 슛이 제대로 들어가긴 했는데. 잡아냅니다. 이정은 머리 너머로 공이 굴러가고 전반 30초 남았는데. 김혜선의 킥인이 공이 양미라 골키퍼 손에 잡히고 마네요. 김승혜 다시 이정은 다시 아웃! 전반전 끝났네요. 시간 엄청 빨리 가네요. 시간순삭기라고 이야기하네요.

 

 

 

 

 

 

후반전

개벤져스를 눌렀던 국대 패밀리의 기세인데요, 김민경이 킥오프 합니다. 김승혜의 중거리 슛이 비켜나갔지만, 이런 슛이 좋네요. 갑툭튀 한 슛이 골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재진은 이니셜이 JJJ입니다. 김민경의 코너킥, 자리 전쟁, 전미라가 막아내고. 이정은 전미라 김민경 오나미 전미라가 막 밀어냅니다. 이정은이 드리블, 오나미가 막고 전미라, 이정은, 김혜선 앞에 있고, 김혜선 막고 코너킥입니다. 개벤져스가 잘 막아내고 있네요. 용호상박의 경기! 이정은이 코너킥 차다가 킥하고 자빠졌네요. 이은형 들어가고, 김민경 잠깐 쉬고. 김병지의 로테이션은 작전 중 하나입니다. 자주 바꾸는 로테이션의 김병지 감독입니다. 김혜선의 킥인, 이은형에게 기회가 왔는데, 광고가 나올까요? ㅋㅋㅋ이은형이 한발 차이로 기회를 놓치고 수비가 차 냅니다. 조재진 감독 놀란 표정, 박승희의 수비가 명품이네요. 선 눈알 후 다리라고 하네요.

 

 

 

 

 

김승혜 킥 인, 자리다툼이 왔다 갔다, 근데 그냥 반대편 라인으로 넘어가네요. 갑자기 개밴져스 도전 자세입니다. 수성하는 자세의 국대 패밀리, 등지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이정은, 오나미도 대단합니다. 이은형 잡고, 김승혜 이정은, 전미라, 김혜선 또 블로킹합니다. 조해태 골킥, 이정은이 다시 전미라, 김혜선, 오나미, 패스가 짧았네요. 이정은 슛... 아 근데, 조혜련이 슈퍼 세이브입니다. 힘이 안 들어간 슛인데, 조혜련이 막아냅니다. 진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는데 골이 아쉽네요. 이정은의 코너킥! 수연에게 현혹되지 말라고 하는 김승혜, 등지고 공을 갖고 노는 이정은입니다. 조재진이 조바심을 납니다. 소리치네요. 이정은 몰고 가다가 슛, 하지만 조해태 선방! 수비 달고 가면서도 슛 날리네요. ‘골때녀 수준을 한 단계 상승시켜줄 선수가 등장했다’고 이영표 감독이 이야기합니다. 이은형 오나미 수비 맞고 다시 골대 비었는데 김수연이 팀을 구했네요. 아... 진짜 아깝네요. 김수연이 구했네요. 역시 김병지 감독의 아내 답네요. 그걸 막아주네요. 김민경 들어갑니다. 이은형 나오고. 김승혜 킥 인 상황, 오나미와 박승희 같이... 이정은, 김민경 제치고 김승혜 제치고, 이정은... 우아 골대 위로 강슛을 날려 골을 넣어버립니다. 이정은, 진짜 이강인 같아요.

 

 

1:0

 

 

1:0을 만든 이정은의 슛

 

 

 

조 감독이 인제 서야 좋아 좋아합니다. 우아 골이 너무 멋있어요. 사람 있어도 긴장하지 않고, 김혜선 앞에 있어도 그냥 쉽게 슈팅 연습하듯이 차서 넣어버리네요. 조혜련이 손을 뻗어봤지만, 닿지 않는 공간으로 정확하게 꽂혀 버립니다. 준우승으로 올라온 개벤져스인데요. 국대 패밀리의 엄청난 창인 이정은입니다. 김혜선의 블로킹. 미라는 라인 타고 있어라고 조재진 감독이 이야기하네요. 또 이정은의 화려한 드리블, 박승희, 전미라 맞고 아웃! 이정은한테 공 뺏기면 안 되는데, 다시 슛! 골대 막고 나왔는데, 아 다시 찾는데 공중으로 날아가 버립니다. 조재진이 열 받아하네요. 이 골 들어갔으면 개벤져스 무너질 뻔했네요. 근데 김병지 감독은 화를 내는 법이 없네요. 오나미 다시 치달, 박승희가 붙어도 계속 치달, 박승희가 만만치 않네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인제 후반전 얼마 남겨두지 않고 박소연을 빼고 곽민정을 투입합니다. 프로농구 선수의 아내라고 합니다. 곽민정 데뷔킥인과 곽민정 데뷔 미끄러짐이네요. 숨통이 아직 안 틔여지는 개벤져스인데요. 이정은 때문에 완전히 분위기 달라진 국대 패밀리입니다. 전원 총공격, 조해태까지 들어갑니다. 김민경의 킥인 상황, 김혜선에게 기회가 왔는데, 아... 골대 비었네요. 빈 골대, 공이 굴러갑니다 툭 찬 공인데, 우아 김혜선이 골 직전에 차냅니다. 우아... 진짜 얼굴이 하얘지면서 막아내고 대박! 김혜선이 막아낸 것에 자아도취, 후속조치를 안 취하니 김병지 감독이 이야기해서 움직입니다. 진짜 김혜선 빠르네요. 마지막 9초 남았습니다.

양은지 보고 차라는데, 김민경 킥에 오나미 슛! 대박.... 그게 골이 됩니다. 오나미 진짜 멋지게 골을 넣었네요.

 

 

 

 

 

 

1:1

 

 

1:1을 만들어버리는 FC 개벤져스의 오나미

 

 

김병지 감독에 달려가는 오나미! 역시 개벤져스입니다. 버저비터 극장골! 동점골입니다! 대박! 경기 종료 직전에 골대가 앞으로 나왔는데, 그 공간에 정확히 툭 차 넣은 오나미의 골입니다. 관객들이 더 놀라고 소리 지르고 난리입니다. 저도 놀랐는데요, 진짜 소름입니다. 오나미가 한 껀 합니다. 김혜선의 그 마지막 걷어내는 볼이 다시 극장골을 만들어 내버리네요. 국대 패밀리도 놀랐을 건데요. 이정은도 당황했습니다. 9초, 조재진 감독도 당황했습니다. 우아... 오나미 또 울려고 합니다. 오나미 너무 잘했습니다. 마지막 작전타임 가집니다. 5초 남았는데... 승부는 원점입니다. 이정은 선수가 킥오프 할 건데요. 경기가 끝납니다. 무승부가 됩니다.

 

 

1:1 무승부

 

 

아! 근데 이대로 끝나는 게 아니고... 승부차기가 있군요.

승부차기 경험이 있는 개벤져스입니다. 김병지 감독은 자신이 개벤져스 감독인 게 너무 자랑스럽다고 합니다. 국대 패밀리, 난생 첫 승부차기를 경험하는 GK 양은지입니다. 조재진 감독이 방향과 선수까지 다 이야기해 주는데요.

 

 

 

 

 

승부차기

첫 번째 국대 이정은이 찹니다. 이정은이 못 넣으면 개벤져스는 대박인데요. 과연? 2020 올림픽의 이강인의 페널티킥 장면을 보여주네요. 동생은 성공시켰는데, 이정은은 조해태의 왼쪽 공간으로 넣어버리는데, 조해태가 움직인 걸 보고 차네요.

 

 

FC국대 패밀리	○
FC 개밴져스

 

 

첫 번째 개벤져스 주자는 김민경입니다. 공이 높이 뜨는데요. 우아 골대 맞고 나오네요. 우아... 아쉽네요. 크로스바 맞고 튕겨 나옵니다.

 

 

FC국대 패밀리	○
FC 개밴져스	X

 

두 번째 키커, 국대 박승희입니다. 우아 아까 이정은의 코스와 똑같이 툭 차서 성공시킵니다. 상단 구석으로 성공!

 

FC국대 패밀리	○	○
FC 개밴져스	X

 

 

김승혜가 두 번째 개벤져스의 주자로 찹니다. 할 수 있다고 외치는 김승혜! 찹니다. 도움닫기가 먼데요. 골대 맞고... 양은지 다리 맞고 다시 골대 안으로 들어갑니다. 우아 긴장감 쫄깃!

 

FC국대 패밀리	○	○
FC 개밴져스	X	○

 

 

양은지 골키퍼도 방향을 읽었는데요, 아깝습니다. 코스가 너무 좋았네요.

 

 

 

 

세 번째 키커, 국대 김수연이 찹니다. 남편이 아닌 남의 편을 향해 창을 꽂아야 하는 상황인데요. 아, 너무 골키퍼 정면으로 갑니다. 조해태가 막아냅니다. 김병지 감독 좋아하지 않네요. 눈치를 본다고 합니다.

 

FC국대 패밀리	○	○	X
FC 개밴져스	X	○

 

 

세 번째 개벤의 오나미가 나옵니다. 에이스 오나미! 극장골을 넣은 오나미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면 안 될 텐데요. 그런 이야길 이수근 하는데... 광고가 나와버립니다... 우아! 승부차기가 너무 흥미롭습니다. 광고 보는 내내 긴장감이 대단합니다. 장윤정, 공효진, 전지현까지 다 나옵니다. 오나미 슛! 골키퍼 손에 맞는데, 그게 운 좋게 골대 안으로 들어가 버리네요. 우아 튕겨 나올 수도 있는데. 오나미가 오늘 제대로 에이스 역할을 합니다. 극장골과 동점 승부차기 골입니다. 승부 원점

 

 

FC국대 패밀리	○	○	X
FC 개밴져스	X	○	○

 

 

긴장감 대박입니다. 조재진 감독도 긴장감 쫄깃!

근데 4번째는 전미라 나갈려니 조재진 감독이 아니라고 하고 양은지가 먼저 차라고 합니다. 전미라는 마지막 키커로 나섭니다. 이 킥이 제일 중요하다고 이수근이 말하는데요. 양은지 킥이 골대 위를 크로스바를 맞고 조해태 몸에 맞았는데 그게 안으로 안 들어가고 골라인 못 넘고 골키퍼 조해태가 잡아냅니다. 우아! 아깝네요!

 

 

FC국대 패밀리	○	○	X	X
FC 개밴져스	X	○	○

 

 

네 번째 개벤의 선수, 적토마 김혜선입니다. 예전에 승부차기 실축을 경험했던 김혜선인데요. 연습한 걸 제대로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꼬발로 넣는다고 하는데요. 이거 성공하면 개벤 역전입니다. 역시 성공시킵니다. 자신만만한 꼬발의 성공입니다. 오른쪽 공간으로 꽂아버리네요.

 

FC국대 패밀리	○	○	X	X
FC 개밴져스	X	○	○	○

 

마지막 키커, 국대 패밀리의 전미라가 나옵니다. 전미라가 넣으면 동점인데요, 하지만 개벤져스 기회가 남아있긴 하지만. 운동선수 출신인 전미라를 믿고 마지막 키커로 내세운 조재진 감독입니다. 양은지가 두 손 모으고 지켜보고 있네요. 과연? 과연 주장 전미라는 성공시킬 수 있을까? 윤종신도 긴장하겠는데요. 인사이드 왼쪽 골대 맞고 아... 골대를 맞고 튕겨 나옵니다... 이야 그게 안 들어갑니다. 대박입니다.

 

FC국대 패밀리	○	○	X	X	X
FC 개밴져스	X	○	○	○

 

이야, 개벤져스의 저력을 보여주는 승부차기였네요. 승부차기 2:3으로 개벤져스가 이겨버렸습니다. 김병지 감독이 노란색 쟈켓을 계속 입고 오겠다고 합니다. 기분 좋은 승리의 상징으로! 국대 패밀리 전미라 선수가 얼굴을 부둥켜안고 훌쩍입니다. 세게 울진 않고 눈물 몇 방울 정도. 이야! 진짜 이 경기 진짜 개벤져스의 대단한 승리인데, 김소연 선수가 울먹입니다. 남편인 김병지 감독이 안아줍니다. 이강인한테 혼날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이정은입니다. 진짜 두 팀 다 잘했는데, 승부차기에서 이런 결과가 나오기도 하는군요.

 

 

 

 

다음 주 경기 미리 보기:

하석주 감독이 이끄는 <FC 불나방 VS FC 액셔니스타>의 경기입니다. 만약에 여기서 불나방이 지면 탈락이라고 합니다. 원조 우승팀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하석주 감독이 팀의 포메이션을 전면적으로 변경하고 임하는 듯한데요. 액셔니스타의 정혜인의 치달을 보고 싶네요.

 

 

 

 

오늘은 찐 여자축구의 진수를 보여주는 <골 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41회 <FC 국대 패밀리 대 FC 개벤져스>의 경기는 전후반 1:1로 무승부가 되어서 승부차기를 한 결과 2:3으로 FC 개벤져스가 승리했습니다. 대단히 흥미로운 경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