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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출연진 정보 프로필, 직업공개 역대급 스펙

탐독: 탐미/TV 프로그램

by 카알KaRL21 2024. 5. 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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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선녀들의 소개팅 리얼연애프로그램, '나는 솔로'가 20기에 달했는데, 이번 '나솔 20기'는 직업공개후에 역대급 스펙이라는 평이 나왔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나는 솔로' 20기에 출연한 남녀들의 정보, 프로필, 직업도 알아보면서 호기심을 풀어보자.

 

직업공개후 역대급 스펙이라는 나쏠20기(출처: 아이돌러브 인스타그램 캡쳐)
직업공개후 역대급 스펙이라는 나쏠20기(출처: 아이돌러브 인스타그램 캡쳐)

 

 

 

 

 

'나는 솔로' 20기는 엘리트 출신, 역대급 스펙을 자랑하는 선남선녀 12명(남녀 각각 6명)이 출연했다. 역대급 스펙이라는 신박하고도 신선한 소재를 가져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스펙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경탄을 금치 못할 수도 있겠다. 일단 한번 알아보자.

 

 

나쏠 20기 역대급 스펙 출연자 정보, 직업

나는솔로 20기 역대급스펙 출연자 직업, 정보(출처: 아이돌러브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20기 역대급스펙 출연자 직업, 정보(출처: 아이돌러브 인스타그램)

 

 

 

 

20기 출연자 나이 직업 특기사항
남자 영수 86년생 소아과 의사, 신생아부터 시작해서 아주 어린 영아를 대상으로 케어 당직 한달에 5번 정도
수수하고 피부 하얗고 자기 일에 열정적인 분을 선호
근데 출연자 가운데 키가 제일 작은 것으로 드러난다. 훈남인데 키가 약점으로 작용했는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광수 89년생 방탈출제작 전문가 서울과학고 조기졸업, 연세대 전기전자과 졸업, LG디스플레이에서 회로설계연구원으로 5년 근무후 방탈출제작에 뛰어든다. 700회 이상 해봤다. 인테리어, 장치, 스토리, 문제 전부 설계 및 기획까지 총괄함.
영철 84년생 인텔intel 엔지니어 1때 미국으로 이민가서 고생을 굉장히 많이 함, 로클랜드 오리건 주 거주, 석사 2(신학, 정보설계), 미군 에비군형식 장교. 결혼하면 여자는 도미하여 일을 하지 않아도 좋다고 하는데...
영식 90년생 농협 은행원 마케팅회사를 다니다가 새마을금고, 다시 농협 근무한 파란만장한 이력, 사랑에 있어서 보통 맞추는 편이라고 함.
상철 88년생 삼성전자 AI,개발자 11년차 고려대 경영학과
영호 90년생 현대 엔지니어링 품질팀 소개팅을 한번도 안하고 자만추를 선호, 위아래 10살 가능(열살 연상도 만나봤다고 함) 몸무게 35kg감량성공 유지중
여자 영숙 91년생 현대제철 가전 철강제 판매관리 대원외고, 고려대 경제학과, 취미는 골프, 웨이크보드, 가장 현모양처의 푸근한 스타일, 부잣집 맞며느리 스타일이라 개인적으로 생각
순자 92년생 서울 초등학교 교사 10년차 김해외고 수석졸업, 서울교육대학교, 재테크에 밝고 서울에 자가 보유, 스타일이 약간 올드한 느낌, 하지만 이런 여자가 진국일 수도 있다
영자 94년생 롯데 멤버스 재직(금융쪽 디지털마케팅) 연세대 경영, 첫날 음식 준비하면서 나눈 대화를 볼 때 상철과 잘 될 것으로 예상
옥순 88년생 구글 소프트웨어 코넬대학교 학사, 석사, 뉴욕 거주, 7기 옥순의 친동생이라고 함, 옥순도 아마존인가 외국 대기업직원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이 집안 대단한데 결혼과 연애에 약하네. 난자냉동을 시작했다고 함
정숙 87년생 LG전자 선임급 과장 재직 11년차 이 여자의 특징은 성실하고 열심히라는 것, 그런데 겉으로 보기엔 약간 놀았던 애 같은 느낌이다. 그런데 중1~3까지 반 1등을 놓친적이 없다고 함. 나는 솔로 출연진 중에서 처음으로 키스논란을 불러온 주인공이다. 아직 남자 주인공을 비공개상태이다
현숙 88년생 아모레퍼시픽 연구원 부장급 직원(13년차)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학사, 동대학원 석사까지 졸업했지만,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것이 화장품이라 직업을 그쪽으로 선택했다고 한다. 첫인상에서 많은 남자의 관심을 받았다.

 

 

연애도, 결혼도 스펙을 넘어 결국 인간 VS 인간의 만남이다

스펙이 대단한, 역대급 스펙의 출연자들이 등장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연애라는 것은 결국 남녀간의 문제, 성격이  좌지우지되는 것이다. 모태솔로가 아닌 이상, 남녀가 처음 볼 때는 외모나 스펙을 보지만 결국은 인간 VS 인간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결혼생활도 마찬가지이다. 결혼생활은 연애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무겁다. 그래서 첫인상이나 스펙보다 더 중요한 것이 그 사람의 자질이라고 생각한다. 대단한 스펙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그 스펙을 이루기 위해 대단한 노력을 했을 것이고 그 사람 나름대로 프라이드나 자부심이 남다를 것이다. '인물값 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스펙값'도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런 레벨을 사람들을 출연시킨 듯 한데, 과연 이들의  애정 행보는 어떻게 진행될까?

 

 

 

개인적으로 괜찮아 보이는 남자, 여자 출연자는 누구?

개인적으로 남자로는 영철이 듬직하고 진중한 멋이 있다고 생각한다. 노래를 부르는데,  무슨 노래에 삶의 무게감이 배여 있는지 출연자들도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는 친구도 있었다. 미국 이민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가 얼마나 처절하게 살아왔는지 고난이 배여있는 느낌이 있달까? 개성적이고 재밌는 캐릭터로는 광수이다. 광수는 직업이 '방탈출전문가'이기도 해서 굉장히 크레이티브한 느낌, 외모적으로 끌리는 타입은 아니지만, 조금만 이야기해 보면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한다. 

 

여자 출연자 중에선 정숙의 도발적인 매력이 남다르긴 한데, 남자가 그만큼 받춰주고 맞춰주야 하는 대목이 있어 남자가 얼마만큼 정숙을 대응하느냐가 관건인 듯 하다. 젊은 친구들이 선호할한만 스타일이 아닐까 싶다. 마치 잘 나가는 여직장상사를 같은 캐릭터인데, 매력적이야! 뭐 이런 느낌? 결혼상대자로는 영숙과 순자가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영숙의 외모가 푸근한 인상이라 집안의 부모님들이 다 좋아할만 한 스타일이다. 영숙의 캐릭터는 오히려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대목도 매력적이다. 그런데 MZ세대 아니면 그 이상 세대에겐 아닐 수도 있겠다. 이런 스타일 좋다. 내 나이에 무슨 이런 글을 적고 있나 싶지만, 뭐 개인적인 견해이니. 순자는 남자가 잘해주면 알아서 살림도 잘 할 것 같고 혼자서 서울에 자가를 보유할 정도의 재테크력을 본다면 결혼해서 손해볼 것은 없는 스타일인 듯 싶다. 하지만 결혼하지 않은 미혼남녀에게  그들이 생각하는 로망의 수준이 있을 것이니 그것 또한 경험해보고서 체득해가야 하는 대목이다. 결혼하면 모든 게 다를 수 있다. 어른들이 아무리 누구랑 결혼해라면서 결혼상대자를 추천해도 미혼 남녀가 지독하게 볼 수 없는 점들이 분명히 있다. 

 

오늘은 나는 솔로 20기 역대급 스펙을 자랑하는 12명의 출연자의 정보와 프로필, 직업공개를 살펴보았다. 개인적으로 괜찮아보이는 남성출연자, 여성출연자에 대해서도 살짝  콤멘트해 보았다. 인기리에 방영되는 '나는 솔로'가 논란없이 아름다운 커플이 많이 탄생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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