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출연자 프로필, 직업, 신상정보, 현재 애정전선 상황

 

돌싱글즈4가 인기리에 방영중인데요. 여자출연자 이소라에 이어 남녀출연자, 주인공들의 화려한 프로필이 공개되었는데요. 일목요연하게 이들의 프로필, 직업, 신상에 대해서 살짝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소라의 프로필

• 소라의 나이: 89년생(34세)
• 사는 곳: 북가주 팔로알토 유니버시티 애비뉴, California
• 학교: 버클리 경제학, 정치학 학부, 버클리 야간/주말 MBA과정
• 직업: 틱톡 Product Strategy, 마케팅 총괄 팀장(前 Meta 6년 제품전략 담당, Netflix 디지털 마케팅 한국런칭담당)
• 자녀: 아들 한 명?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orau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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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처리되었습니다. 항상 방송에 출연하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으로 인해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전 배우자는 이탈리아계 백인으로 2년 연애하고 6년 반 결혼생활을 하였습니다.

 

이소라의 프로필이 제일 먼저 공개되었는데요.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랍니다.

돌싱글즈4 출연자 이소라 프로필(ft. 결혼이 인간의 외로움을 제거해 줄 수는 없다)

 

 

리키의 프로필

• 이혼 4년차, 한국어가 많이 서툴러서 대화하는 와중에 소통이 잘 안된다고 했던 리키는 브라질 출생이고 현재 투자상담일을 하고 있으며 헤지펀드, 부동산 투자도 종사했다고 합니다. 미시간대학에서 경제학, 재정Finance을 전공했으며, 15년 이상 투자운용사에서 일하고 2년 전부터는 개인 투자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술적인 분석을 통해 기업을 조사하며 퀀트투자(객관적인 수피 지표를 기반으로 한 투자전략)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전 배우자는 일본계 미국인이었고 장거리연애 8개월 후에 결혼을 했지만, 결혼하면서 오히려 성격차이가 대두되면서 갈등이 있었고 결국 이혼했다고 합니다. 나이는 30대 초 중반으로 추정됩니다.
• 리키는 1:1데이트 할 때 하림에게 시큰둥한 반응과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끌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하림이 자릴 떠났는데, 이 두 사람이 다시 연결되는 듯 한데요. 하림의 첫인상의 주인공은 리키였다고. 그런데, 리키에게도 하림이 첫 눈에 들어온 사람이었다고 했는데요. 여기에 가장 큰 희생양은 듀이가 되겠는데요. 베니타가 듀이에게 은근슬쩍 하림의 직진 신호를 보냈는데, 이게 오히려 이상하게 꼬여 버렸네요. 그게 남녀관계이기도 하니 어쩌겠습니까?

 

돌싱글즈4, 하림과 리키가 다시 잘 될 수 있을까요

 

베니타의 프로필

• 남미 파라과이 출생으로 미국에 고등학교 때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쪽으로 이사를 왔다고 합니다. 나이는 36살 정도로 추정되며, 결혼 6년, 이혼 5년차 돌싱입니다. 사는 곳은 LA, California라고 이야기가 있습니다.
• 한국에 잠시 놀러 갔다가 만난 남자와 6년간 결혼생활을 했지만, 외국에서 출생한 자신과 한국에서 자란 남편과 문화적 차이와 성격 차이로 인해 2018년에 이혼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 남편이 장남인 상황에서 한국의 문화를 적응하는 어려움이 많았나 봅니다. 세상에서 제일 잘 한 일이 결혼이고, 두 번째로 잘한 일이 이혼이라고 말하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입니다.
• 의료회사 총괄 매니저입니다. 부모님이 의류생산공장(의류제조공장)을 운영하시고, 자신은 옷을 만드는 제조공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단 구매, 재단, 재봉 등 모든 과정을 관여한다고 합니다. 고객들과 컨택하고 마지막 판매까지도 관여하는 총괄 매니저입니다. 리키는 브라질, 베니타는 아마 멕시코 출생인 듯 해서 서로 이런 남미문화권에서 공감이 되어 인연으로 이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베니타의 인상은 유독 밝고 활발해 보여 보기가 좋은데요. 처음에는 제롬에 대해 호감을 보이다가 제롬이 적극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것과 제롬이 하림 옆에 딱 붙어 앉아서 랩을 하면서 열심히 노래하는 장면이 보기에 좋지 않아 기분이 나빴나 봅니다. 오히려 호감을 갉아 먹고 있다고 했는데요. 제롬의 입장은 제롬의 프로필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니타와 리키가 연결될지는 모르겠네요. 리키는 지금 하림에게 신호를 보내는 듯 합니다. 
• 베니타의 인스타그램은 보이지 않습니다. 삭제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미의 프로필

• 이혼 6년차 지미는 연애의 고수라고 불리는데요. 고등학교 1년 때 이민을 간 지미의 나이는 39세로 추정되는데, 26세에 다소 일찍 결혼하였네요. 사는 곳은 맨하탄, 뉴욕이며 크리스천으로 보입니다.모바일 게임 스타트업에서 헤드업 파이낸스로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에도 모바일 스타트업 게임업에서 성과가 있었고 최근에는 동료들과 새로운 스타트업에 관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회사의 재무 이사라고 합니다.  전세계1위 회계법인 4년 근무, 재무 총괄, 호프스트라 학사, 뉴욕대학교 스턴 스쿨 오브 비즈니스 MBA 2년 경영대학원 과정을 마쳤고 학생회장 출신이라고 합니다.
• 전 배우자는 첫사랑, 첫 연애였는데, 미국 백인이었는데, 결혼을 한 후 같은 학생의 처지였지만, 휴학을 하고 남편에게 모든 케어를 바라는 의존형의 스타일에 갈등을 빚어 결국은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 지미는 희진에게 계속 시그널을 보여주고 그룹데이팅을 할 때도 희진의 도장 밑에 바로 찍는 발빠른 스피드를 보여줬는데요. 옆에 이걸 보고 있었던 이는 바로 같이 데이트하자고 신청을 했던 지수였습니다. 지미가 은근슬쩍 인싸가 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지미가 희진 옆에서 바로 도장찍는 적극적인 장면은 정말 명장면입니다. 지수가 데이트신청한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앞만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그래서 연애를 오랫동안 많이 할 수 있었나 봅니다.^^

 

 

 

톰의 프로필

• 이혼 3년차, 헤지펀드 운용하는 헤지펀드 매니저이고, 미국에 상장한 회사들을 대상으로 헤지펀드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상장회사들을 리서치해서, 그 회사의 제품을 실제 사용해보고 적정한 가치가 있는지를 판단해서 투자하는 T헤지펀드 펀드 대표라고 합니다.
• 이혼 3년차이며, 3형제 중 막내, 형들은 모두 서울대 출신이라고 합니다. 1978년생 추정(45세)되며 대원외고, 고대경영 97학번, MIT Sloan MBA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녀는 쌍둥이 아들? 전처는 대만사람이었고, 성격차이로 이혼 후에 친구로서 연락하며 지냈다가 지금은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 톰의 첫인상은 하림이었는데, 댄스커플이 되었을 때 점수를 따지 못해서 약간이 실망한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원래 톰은 자신이 그렇게 직진해서 선택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톰은 매일 아침 운동을 하고 있군요. 처음에 톰이 뭔가 제대로 연애를 하겠다 싶었는데, 어쩌면 '낙동강 오리알'이 될 수도 있겠다 싶은데요. 뭐, 저의 뇌피셜입니다.

 

 

희진의 프로필

• 이혼 1년차, 김희진은 전 뉴스킨 캐나다에 오랫동안 종사한 것으로 보이며, 전 배우자도 같은 시기에 미국에 이민 온 사람, 결혼했으나 고부갈등의 깊은 골로 인해 이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식품무역회사에서 북미주랑 유럽쪽에 식품을 수출하고 있고 세일즈와 마케팅 담당, LA식품 박람회에서 한국음식을 소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대형 마트에 회사 브랜드 식품도 납품, 아시아 마켓에도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친이 '돌싱글즈'를 추천해서 참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 직진남 지미와 희진은 잘 될 수 있을까요? 

 

희진을 졸졸 따라와 바로 도장을 찍는 지미(출처: 넷플릭스)

 

듀이의 프로필

• 액티비전 블리자드에서 시니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듀이는 한국에서 30년을 살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동갑인 한국인과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났는데, 이게 첫 연애였다고 하네요. 첫 연애이기도 하고 소통의 문제도 있는 결혼생활을 시작했지만, 결국은 온라인상으로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나이는 30대 초중반으로 보입니다.
• 듀이는  FPS게임인 '콜 오브 듀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서울대 컴공과를 졸업하고 마이크로 소프트에서도 2년간 일하고, 일레트로닉아츠에서도 8년 정도 근무, 현재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에서 일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게임 유저의 입장에서 오류를 잡아내는 등의 기술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 듀이는 원래 지수에게 적극적이었는데, 갑자기 하림이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바람에 애정전선이 이상하게 엉켜버린 듯한 느낌입니다. 애정전선도 '타이밍 싸움'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수와 함께 댄스커플로 좋은 분위기를 연출했던 두 사람, 지수가 댄스를 잘 춘 커플에게 준 커플팔찌를 끼고 온 것을 보고서 태세 전환을 시도했던 듀이지만, 지수는 오히려 찬바람입니다. 이 때 지수는 지미에게 데이트신청을 했는데, 지미는 오히려 희진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면서 열받은 상황이어서 그 찬바람이 듀이에게로 온 것인데요. 허참!...듀이가 듀이하길 응원합니다.

 

 

 

하림의 프로필

• 이혼 1년차, 마케팅 일을 하고 있는데, 소위 말하면 마케팅 스페셜리스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코스메틱 제조업 마케팅 전문가라고 하네요.
• 하림은 4살 때 가족이 목재산업으로 인해 미국으로 이민했다고 합니다. 나이는 35살, 사는 곳은 시애틀로 추정됩니다.
• 이혼사유는 전 남편이 하림이 전혀 경험해보지도 못한 종교를 믿었고 남편 집안 전체가 그런 종교의 분위기였기 때문에 적응에 어려웠고 결국 그 갈등으로 인해 이혼했다고 합니다.
• 하림은 굉장히 적극적이고 순간순간 감정변화가 심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듀이랑 이야기하면서 개그코드가 맞다면서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데 또 들이대기도 하고, 그런데 지금은 듀이 보다는 리키에게 관심이 가 있네요. 하림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제품을 소개하는 모델로도 등장한 듯 한데, 다시 찾아보니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급관심에 인스타를 비공개로 돌린지도 모를 일. 아...이건 저의 뇌피셜입니다. 다시 찾아보니 하림의 개인인스타그램은 보이지 않고, 회사 인스타그램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 하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ahlhairco/?igshid=MzRlODBiNWFlZA%3D%3D

 

제롬의 프로필

•  이혼 13년차, 룰라의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 ‘엑스라지’의 멤버 출신, 과거 음악 채널 VJ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는 제롬은 전처가 안무가 배윤정이었는데요. 2년 2개월 결혼생활을 하고 2014년에 성격차이로 이혼을 했습니다. 방송출연 전에 미리 사전에 동의를 구하는 장면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 제롬은 1977년 3월 22일(46세) 독일태생이라고 하네요. 학교는 Washington State University 워싱턴주립대 간호학과, 서울대 어학당 회장도 했다고 하네요. 듀이가 서울대 출신이라고 하는 대목이었는지, 아니면 지미가 학생회장을 했다는 대목이었는지 여기서 서울대 어학당 회장을 했다는 제롬의 너무 진지한 발언이 조금 어색하기도 했네요.
• 제롬은 예전에 "엑스라지"그룹 해체 이후 제롬의 정보는 전무한 형편이었는데, 그의 직업을 대다수가 굉장히 궁금해했습니다. 그는 군인도, 경찰도 아니었고, 포춘 선정 500대 기업 중에 미국에서 가장 큰 은행의 사업부 관리 매니저로 은행원이라고 합니다. 1년 전 은행원에서 매니저로 승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롬은 자신의 소개시간에 자신이 연예인이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는데요. 만약 그걸 밝히게 되면 나이가 드러날까 봐 공개하지 않았나 추측해 보기도 합니다.
• 제롬은 베니타와 1:1데이트에 많은 교감이 있었는데. 특별히 제롬이 베니타에게 호감을 보였지만, 적극적이지 못한 것이 바로 이혼으로 인한 충격과 트라우마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제롬의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황에서 상대방이 자신을 싫어할까봐 거절당할까 봐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구도를 보여줍니다. 제롬의 낮아진 자신감과 자존감을 다시금 회복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제롬이 과거의 래퍼의 기질을 발휘해 노래를 부르지만, 이 무대가 오히려 베니타의 호감도를 감소하게 만들었다는 장면인데요. 왜냐하면 바로 옆에 하림이 앉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수의 프로필

• 이혼 1년차, 데이팅 어플에서 만난 정신과 의사와 보스턴에서 결혼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일 때문에 한국에 돌아가시고 미국에 혼자서 대학교 때부터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 나이는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며 현재 사는 곳은 California로 추정됩니다. 직업은 Angel CIty Law 법무법인 변호사로 재직중입니다. 원래 가정법  변호사를 하다가 이혼하면서 현타가 왔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이혼전문 변호사인데 자신의 이혼을 준비하면서 스스로 멘붕이 올 수도 있겠다 싶네요. 뉴욕과 캘리포니아주의 변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데, 원래 가정법 전문이었는데, 올해 1월부터 노동법까지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혼에 대한 충격과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시도라고 볼 수도 있겠다 싶네요. 
• "더 이상 내 인생에 이혼은 없었으면 좋겠다..."
• 이혼 사유는 전 배우자가 자신의 지인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알게 되면서 결혼생활 2년 반을 접었다고 합니다.

 

 

돌싱글즈4 현재 애정전선상황(5 VS 5 데이트)

돌싱글즈4 5:5데이트 확정된 애정구도(출처: 넷플릭스)

 

어쩌다보니 남자와 여자의 짝이 맞지 않는 5:5 데이트 구도가 발생해 버렸습니다. 두근두근 팀은 남자가 1명 많고, 아슬아슬 팀은 여자가 1명 많은 구도가 되어버렸습니다. 서로 얽히고 설키는 돌싱글즈4의 애정 구도도 지켜보는 이들을 흥미롭게 만듭니다. 아무래도 출연자들의 화려한 프로필, 역대급 프로필로 인해 더 관심이 가는 돌싱글즈4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돌싱글즈4 커플들의 가장 큰 난제는 바로 '거리'(사는 지역)-랜덤데이트 때 공개

돌싱글즈4는 미국편으로 스페셜하게 준비된 프로그램입니다. 다들 미국 전역에 흩어져 살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호감이 아무리 대단하다고 해도 거리가 멀면 데이트 자체가 힘든 구도입니다. 아직 사는 도시, 지역을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5:5 그룹데이팅을 한 후 다음단계의 코너는 바로 '랜덤 데이트'였습니다. 랜덤 데이트는 여자의 소지품을 남자가 골라서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이 랜덤 데이트에서 지역을 공개하라는 문자가 울립니다. 랜덤 데이트의  구도는 다음과 같은데요.

• 제롬-베니타
• 지미-소라
• 리키-하림
• 톰-지수
• 듀이-희진

참고로, 리키는 전처와 연애할 때 롱디 데이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롱디할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오히려 결혼 후에 갈등이 유발되었다고 했습니다. '랜덤 데이트'의 경우 서로 호감이 있는 상대가 커플이 된 경우는 '리키-하림'입니다. 리키가 하림의 그로스테크(?)한 귀걸이를 바로 낚아채 데이팅을 하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첫인상이 상대방이었다고 하면서 달달한 고백들로 데이트가 채워지는데, 시애틀에 사는 하림이지만, 리키가 과연 어느 도시에 살지 그게 궁금합니다.

 

지미와 소라같은 경우는 뉴욕과 캘리포니아라 완전 미국대륙의 극과 극이라 비행기를 타고 가도 6시간이 걸려서 아무리 호감이 있다고 해도 무리수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지미에게는 희진에게 직진하긴 했지만 랜덤 데트의 결과로 어떤 양상이 벌어질지 관심이 쏠립니다.

 

제롬에 대한 떨어진 호감을 가졌던 베니타가 다시 만나게 된 제롬에게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될 지, 제롬은 베니타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 대충 감을 잡고 있던데요.

 

톰은 베니타의 소지품이라고 하면서 자신있게 고른 연보라의 머리끈이 지수의 것인 줄 알고 민망해하고 듀이는 생각치도 못하게 희진과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랜덤 데이트 때 사는 지역을 공개하면서 과연 어떤 변수가 생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더욱 자극하게 되겠습니다. 현재 지역공개는 지미-소라 커플과 리키-하림 커플까지만 공개를 했는데, 리키의 지역은 아직 미개봉 상태입니다. 

 

 

돌싱글즈4 출연자들의 지역공개 후 애정전선 구도

돌싱글즈4 6회에서 모든 출연자들의 지역이 공개되었는데요. 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돌싱글즈4 출연자 지역공개

• 하림: 시애틀
• 소라: 샌프란시스코
• 제롬, 리키, 듀이, 베니타, 지수: LA & 오렌지카운티
• 톰: 라스베가스
• 지미: 뉴욕
• 희진: 캐나다 밴쿠버

하림과 리키의 애정전선은 굳어가는 것 같은데요. 하림은 리키에게 완전 꽂혀 비행기로 3시간이더라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하림의 표현에 따르면 같은 위도?라서 괜찮다는, 시차가 없다는 것으로 괜찮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리키도 하림이 랜덤데이트 이후 먼저 손도 잡는 적극적인 제스쳐에 더 설레어하고 있습니다. 

소라는 리키에게 다가가고 싶었지만 리키와 하림의 관계가 견고한 것을 보고는 마음을 접은 상황입니다. 완전 '낙동강 오리알'이 된 상황이고,

제롬은 베니타에게 일편단심이지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어필할 필요가 있는 와중에 베니타가 톰에 대한 여지를 조금 남겨두고 있고, 톰은 하림에게 열어뒀던 모든 마음을 접어야 하는 것을 알고는 베니타에게로 노선을 변경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제롬과 베니타가 굉장히 잘 어울려 보이는데 말이죠. 지수는 지미에게 향한 마음을 접어야 하는데 접지 못하고 기다린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를 들어주는 듀이는 휴지까지 갖다주면서 지수 옆에 붙어 있는 인내심을 발휘합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 지수 얘가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것 같네요. 듀이가 옆에서 호감을 보여주지만 지미한테 안 되니 다른 사람과 더 이야기해봐야겠다고 정신없는 소릴 하고 있습니다. 답답한 지수입니다. 

지미는 희진과 뉴욕과 캐나다라는 물리적인 거리가 있어도 변함없이 희진을 향한 맘을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두 사람 웬지 잘 될 것 같습니다. 희진은 캐나다 국적을 가졌는데, 듀이랑 랜덤데이트하면서 듀이가 캐나다 영주권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두 사람의 호감이 급상승하기도 했습니다. 돌싱글즈4는 USA편인데, 어떻게 캐나단에 거주하는 희진이 출연할 수 있느냐?고 의아해하시는 분이 있을텐데요. 희진이 신청서를 작성할 때 시애틀이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있는 캐나다 밴쿠버라고 표현을 하면서 이 프로그램에 꼭 참여하고 싶어하는 간절함을 발휘했다고 하네요. 결국 그 간절함이 제작진의 마음을 움직인 듯 보입니다.  

 

 

돌싱글즈4 출연자 자녀정보공개, 마지막 1:1데이트상대

이혼남녀들의 소개팅연애프로그램인 '돌싱글즈4'에 출연한 출연자들의 정보, 프로필, 그리고 현재 애정전선의 구도도 살짝 알아봤는데요. 이들의 이혼사유와 직업과 신상과 프로필이 어떠하든지 간에 좋은 인연을 만나 좋은 커플로 다시 새롭게 시작되었음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