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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출연자 자녀정보공개, 마지막 1:1데이트상대

탐독: 탐미/TV 프로그램

by 카알KaRL21 2023. 9. 1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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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가 인기리에 방영중입니다. 무엇보다도 '미국USA편'이라 남다른 관심을 끌고 있고 역대급 프로필을 가진 출연자들로 가득합니다. 출연자들의 마지막 가장 중요한 정보인 '자녀정보'와 마지막 1:1데이트, 최종선택 동거커플의 동향까지도 업데이트해 봅니다.

돌싱글즈4 포스터
돌싱글즈4 포스터(출처: MBN)

 

 

돌싱글즈4 출연자들의 자녀유무 공개

돌싱글즈4의 출연자들을 차례대로 자녀유무에 대해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롬: 이미 온라인에서 신상에 다 떠있는 제롬에겐 아이가 없습니다. 조카 네 명이 있다고 하면서 자신은 애를 너무 좋아하는데, 결혼생활 2년 유지한 자신에게 애가 없이 이혼한 것에 대해 자신의 부모님도 굉장히 안타까워하셨다고 합니다.
  • 베니타: 베니타는 아이가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아이가 없습니다. 결혼생활 6여년 유지했지만 상대방이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아 아이를 갖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프로그램 참여하면서 자녀가 있는 사람이라도 연애가 가능하겠다는 가능성은 생겼다고 합니다.
  • 지수: 자녀가 없습니다. 결혼유지 3년이라고 합니다. 지수는 아이가 없을 것 같았다는.
  • 듀이: 듀이도 역시 자녀가 없구요. 결혼생활 유지는 9년입니다.
  • 리키: 리키는 아이가 없을 줄 알았는데, '대반전입니다' 아들이 하나 있는데, 케이라고 하는데요. 아들 이야기할 때 굉장히 말이 많아지는 것을 보면서 리키의 아들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국이라서 양육권이 50%, 50%로 나눠져서 전부인과 반 반씩 시간을 나눠서 공동양육을 하고 있고 어바인으로 이사한 이유가 아이와 더 가까운 곳에 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리키는 개인투자자니깐 이게 가능하겠네요. 미국에 살았던 MC오스틴의 말로는 미국의 돌싱들은 공동양육을 하게 되면 제일 큰 문제가 이사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한국과 미국의 문화적인 차이가 여기에서도 드러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양육권은 한 사람에게 온전히 가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의 경우 %로 따진다고 하네요. 
  • 희진: 희진은 결혼생활 유지 2년에 자녀가 없으며 대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 하림: 하림이 가장 큰 충격적인 반전을 가져왔는데요. 하림은 아이가 셋이 있습니다. 8살, 5살, 2살이며 벨라, 조든, 레인 이렇게 100% 자신이 육아를 감당하는 싱글맘입니다. 하루하루가 절박하고 압박감 속에서 육아를 하지만 아이들이 '엄마는 최고의 엄마야!'라는 말을 들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하는데요. 하림은 자신이 육아지옥(?)에서 지내다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리키와 애정구도가 형성되었지만, 리키가 이런 부분에 대해 받아들이지 못할까봐 굉장히 부담스러워하면서 정보공개 전에 엄청나게 울어서 눈이 탱탱 부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과정상 어쩔 수 없이 자녀유무공개가 제일 마지막에 있었기에 자신의 감정 가는대로 데이트를 하지만, 마지막에 자녀공개라는 커다란 벽이 있어서 제대로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잠도 설쳤던 것으로 보이는 하림입니다.
  • 톰: 톰은 결혼유지기간이 7년이고, 네살짜리 쌍둥이 아들이 둘 있는데, 루카랑 레미라고 하는데 두 아들은 이란성이라고 합니다. 양육은 공동양육인데, 이혼을 할 때 전처의 변호사를 통해 쉽게 처리한 대목을 자신의 실수라고 하면서 '일주일에 2 번 정도' 아이들을 볼 수 있는 것도 점점 시간이 줄어들었고, 코로나19가 터지면서 더 아이들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었다면서 이에 대해 불만을 호소하면서 현재 공동양육권에 대해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 지미: 지미는 아이가 있을 줄 알았는데, 아이가 없고 결혼생활유지 3년 반인 '교회 오빠'입니다. 지미의 다정함과 친절함은 정말 어디서 온 것일까요? ㅎ
  • 소라: 소라는 결혼생활 유지가 6년 반이었는데, 4살 아들 잭슨(한국이름: 이태호)이 있는데, 엄청 잘 생겼습니다. 딸을 갖고 싶어 시험관 아기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원래 그건 남편이 놔주는 건데, 남편이 주사를 무서워해서 자신이 손수 주사를 맞았는데 시험관 아기는 실패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그때 남편이 소라를 위로해주는 게 아니라 화를 냈고, 이런 와중에 남편에게 욕을 먹고 있는 소라를 배려하는 아들이 다가와 허그를 해줄 때 소라는 이혼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전 남편은 전업주부 아빠였는데, 지금은 공동양육중이고 소라가 55%, 남편이 45%라고 합니다. 소라 스스로도 '이혼은 행복의 과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마지막 1:1데이트는?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일단 최후의 선택을 앞둔 마지막 1:1 데이트를 남겨두고 있는 와중에 다음과 같은 구도로 데이트상대가 결정되었습니다. 

제롬 듀이 리키 지미
베니타 지수 하림 소라 희진

일단 결과는 이렇게 나왔는데, 상황 설명을 좀 해보자면,

현재 제롬-베니타-톰, 이렇게 삼각구도인데, 자녀유무공개이후 오히려 제롬과 베니타는 둘 다 아이가 없는 상황이라서 서로에게 다가갈 여지가 많은 것 같고 톰은 자신에게 아이가 있다는 것에 대해 약간 의기소침해졌지만, 다시 용기를 내서 베니타에게 데이트를 신청을 하려고 했지만  새벽 3:30에 다들 겨우 잠들었는데, 그때 문자가 와서 8시까지 자신의 1:1데이트 상대에게 도장을 찍어야 한다며, 8시 이후로는 무효라고 했는데요. 제롬이 새벽 5시 넘어서 잠도 자지 않고 나와 게시판에 공개된 데이트판을 보고선 베니타를 불러 함께 도장을 찍게 되었습니다. 이 때 톰은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잠들어 버렸습니다. 원래 이런 경우가 한번도 없다고 하는데 아침에 8시 되기 전에 겨우 기상해서 빈 자리에 소라 위에다 도장을 찍었는데요. 듀이는 늘 지수바라기였지만, 이제는 조금 마음을 비웠다면서 상황만 주시하다가 제롬-베니타의 도장을 확인 후에 혼자서 먼저 도장을 찍고 갔습니다. 지수는 한번 내려와서 듀이에게 빈자리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도장을 찍지 않고 올라갔는데, 아침에 다시 마지막 남은 빈칸에다 도장을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리키와 하림은 자녀의 유무에도 관계없이 서로에게 도장을 같이 찍었습니다. 소라는 제일 먼저 와서 근황을 살폈지만, 자신이 왔을때는 제롬-베니타, 그리고 듀이가 있었지만, 그냥 빈 자리에 자신의 도장을 찍었는데요. 결국 그 빈자리는 지미가 올 공간이 아니라 '낙동강 오리알'이 된 톰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희진은 아침에 8시 되기 10분 전인가 겨우 일어났는데, 허겁지겁 도장을 찍었는데, 지미도 53분인가? 깜짝 놀래서 내려오니 자신의 빈자리는 여전히 비어 있으니 지미-희진은 운명적인 커플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돌싱글즈4 과연 최종선택의 방향은?(2~3커플 예상)

일단 돌싱글즈4는 이제 마지막 최종선택을 남겨두고 마지막 1:1데이트를 하게 되는데요.

과연 어떤 선택으로 이어질지가 궁금합니다.

 

  • 제롬과 베니타가 잘 되면 좋은데, 두 사람 잘 어울리기도 하고, 하지만 제롬이 연예인이었다는 것, 그리고 전 와이프가 유명한 배윤정 안무가라는 것이 베니타에게 너무 큰 부담감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인지, 다음회차 스포에서 베니타가 최종선택을 앞두고 "안 하는게 맞는 것 같다"고 했는데요. 이게 제롬을 향한 말인지, 뒤늦게 다가오는 톰에게 하는 것인지, 제작진이 일부러 이렇게 베니타의 최종선택을 스포하는 것은 약간의 충격을 통해 후킹을 하는 것 같은데요. 제롬과 베니타가 잘 되면 좋겠네요. 두 사람 잘 어울리는데 말입니다. 톰에겐 좀 미안하지만...
  • 리키와 하림은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은데요. 특별히 하림이 자녀가 세 명이라는 점이 너무 크게 느껴지는데, 리키는 그래도 도전해보자고 합니다. "걱정할 거 없어"라고 위로하며 배려하는 리키인데요. 육아는 현실이라 쉽지 않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의지는 견고해 보입니다. 
  • 지미와 희진은 별 이상이 없는 한, 애정전선이 지속되어 최종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둘 다 자녀가 없어서 더 부담이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 듀이와 지수는 마지막 1:1데이트에서 어떤 그림이 나오느냐에 따라 듀이가 비운 마음을 다시 재정비할지, 아니면 완전 포기할지로 갈 것 같은데요. 지수가 일단 듀이에게 도장을 찍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처음부터 도장을 찍은게 아니라 나중에 찍었다는 것은 데이트에서 제외될까 찍은 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그냥 좋은 친구로 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톰의 공동양육권 소송문제에 지수가 많이 도와주면 좋겠군요^^
  • 틱톡의 가장 영향력있는 위치에 있는 소라이지만, 애정운은 별로 따라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베니타를 향한 마음을 가진 톰과 소라가 마지막 기회에서 서로에게 신호를 보낼 것 같지는 않은데요. 소라는 원래 지미에게 호감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돌싱글즈4가 최종회를 남겨두고 이런 애정전선으로 그림이 그려지게 되는데요. 다음 주 최종회는 10시가 아니라 더 분량을 늘려 9시 30분부터 시청해서 중간에 안 쉬고 다 보여준다고 하니 최종선택이 기대되는 장면들이기도 합니다. 

 

 

 

돌싱글즈4 최종선택커플은?

'돌싱글즈4'의 최종선택이 있기 하루 전에, 위에 보는 바와 같이 1:1데이트를 했습니다. 일단 최종커플부터 미리 언급하겠습니다.

이번 최종커플선택도 역시 여자가 케이블카(?)를 타고 오면 남자가 타고, 이야기 나눈 후 여자가 최종선택을 할 결심이 생기면 남자의 손을 잡고 같이 내려면 되고, 아무리 남자가 선택해서 같이 동승했다고 해도 여자가 결정을 못하면 여자는 그냥 혼자 내리고 남자는 혼자서 또 케이블카를 한바퀴 타야하는 운명입니다.

 

첫번째 커플:

희진과 지미-지미는 뉴욕, 희진은 밴쿠버, 비행기로만 6시간을 타고 가야하는 롱디커플인데요. 두 사람은 최종선택을 했고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존재하지만 지미의 일편단심 직진행이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잘 어울립니다.

두번째 커플:

리키와 하림-리키는 LA였던가요? 하림의 시애틀과는 3시간 비행시간이지만 두 사람의 애정과 열정은 이 모든 것을 초월했고 하림은 애가 셋, 리키도 하나가 있어서 여러가지 과제가 있지만 일단 두 사람의 마음은 견고했네요.

세번째 커플:

제롬과 베니타-제가 이렇게 너무나 단순하게 쓰고 있지만 최종선택 순간 굉장히 쫄긴 했던 순간이었는데요. 베니타가 제롬과 그렇게 좋은 케미를 보여주면서도 제롬이 과거에 연예인이었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거부감 아닌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베니타는 2017년도에 SNS한게 마지막이라고 할 정도로 알려지는 것에 거부감을 있는 스타일인데, 제롬이 연예인이었다니, 전 부인은 유명한 안무가 배윤정이라는 것에 엄청 부담감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제3자가 보더라도 두 사람은 너무 잘 어울리고, 마지막 1:1 데이트 때 제롬이 화장실 간다고 하면서 잠시 시간을 내서 꽃다발을 차량에 미리 준비해두고 오는 센스있는 이벤트를 벌이고, 멕시칸 모자까지 준비하는 행동을 통해 베니타의 입이 귀에 걸렸는데요. 여전히 베니타는 고민이 그날 자기 전까지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사이에 베니타에 관심이 있었던 톰이 대화를 시도하지만 별 진전은 없어 보였는데. 제롬이 보기엔 톰도 최종선택에서 베니타를 선택하지 않을까 했는데요. 과연? 근데 베니타가 승강장에 도착해서 케이블카에서 혼자서 내릴 때 순간 굉장히 충격적이었는데, 더 충격적인 반전은 베니타가 먼저 케이블카를 내리고 고개를 푹 숙이고 낙심해 있는 제롬을 향해 '같이 가자'고 손을 내미는 장면이었습니다. 역시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립니다. 제롬은 46세로 나이가 제일 많고 베니타는 38살인 것으로 아는데요. 그래도 제롬이 베니타에게 재롱과 애교를 많이 부리니 베니타가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게 시청자들에게도 즐거움을 주었는데, 베니타는 1주일 동안 사람에게, 누군가에게 푹 빠질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제롬이 그걸 해 주었다고 하면서 자신의 편견과 벽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제롬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볼 때 베니타가 돌싱글즈4에 나온 것 자체 만으로도 많은 이야기거리를 만들게 되고 제롬을 만나든, 다른 사람을 만나든 사람들에 오르내리는 공인(?)까지는 아니지만, 인기있는 캐릭터가 되었기 때문에 베니타가 아무리 두문불출한다고 해도 어찌할 수 없는 노릇인 듯 한데요. 물론 베니타가 미국에 살기 때문에 한국같이 좁은 사회가 아니라서 사람들이 몰라 볼 수도 있지만, 이왕 방송에 출연한 계기를 통해 제롬같은 듬직한 반려자를 만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은데요. 암튼 두 사람이 최종커플이 되서 참 좋아 보입니다. 

 

돌싱글즈4 제롬과 베니타커플, 꽃다발 이벤트와 최종선택 장면(출처: 넷플릭스)
돌싱글즈4 제롬과 베니타커플, 꽃다발 이벤트와 최종선택 장면(출처: 넷플릭스)

 

톰과 소라:

톰은 마지막까지 결정을 내릴까 말까 고민했지만, 베니타를 향해 먼저 걸어가는 제롬의 뒷모습을 보면서 결국은 베니타에게 가지 않고 두 사람을 응원하면서 마무리짓네요. 한번 제대로 된 1:1데이트도 하지 못한 톰은 처음에는 하림, 두번째는 베니타에게 관심을 가졌지만, 결국 커플들 사이에 끼여 방해꾼(?)로 전락하게 되어 버려 자신은 포기하는 것 같습니다. 톰도 멋진 인연을 만나길 바래 봅니다. 톰과 소라는 마지막 1:1 데이트에서 핑크빛 기류를 만들 수도 있었지만, 톰에겐 아직 베니타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고, 소라에겐 이전에 호감을 보였던 리키가 있었는데요. 두 사람에게 이런 기류를 만들기에는 너무 시간이 짧았고 그 만남도 너무 랜덤이라, 서로의 마음에 임팩트는 없었고 그냥 친구로서 좋은 만남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소라가 케이블카를 혼자 타고 가는 장면이 마음이 안 좋았네요. 톰은 케이블카를 타지도 않았기에 조금 덜 서러울텐데, 소라가 조금 안타깝지만 좋은 인연을 만나겠죠. 엄청난 능력자 아닙니까! ㅎ

듀이와 지수:

듀이는 살짝 고민을 했지만, 마지막까지도 지수와 더 깊은 대화를 케이블카 안에서 나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지수에게 다가갑니다. 두 사람의 대화가 잘 연결되는 듯 했지만, 지수는 결국 혼자서 내립니다. 왜냐하면 지수는 돌싱글즈4 프로그램에서 가장 친구처럼 느낀 사람이 바로 듀이였는데, 자신은 친구 VS 연인 으로 가지는 관심이 분명한 사람이었고 자신이 처음부터 남자로서 매력을 느낀 사람은 지미였다고 이야기하는데요. 결국 듀이의 직진이 또 거절을 당했지만, 지수는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인터뷰를 통해 밝히니 이해는 되기는 합니다. 두 사람이 이 프로그램 이후에 더 좋은 인연을 만나길 바래봅니다. 지수가 마지막 1:1데이트에서 망고도 같이 베어먹고 하는 연인같은 제스처를 취해서 듀이가 조금 설레어하기도 했을 것 같은데요. 듀이, 진짜 괜찮은 친구인데 결국 지수와는 연결이 되지 않네요. 지수가 캔디크러쉬라는 게임을 좋아한다고 하자, 듀이가 자신이 바로 그거 만든 회사에 다닌다고 하는 대목이 좀 멋졌는데요. 하지만 지수는 듀이가 자신을 가장 많이 웃게 한 사람이지만, 친구 그 이상의 감정을 가지긴 힘들다는 생각으로 혼자서 케이블카에서 내립니다.

 

 

최종선택으로 연결된 커플은 총 3커플이고, 이들은 USA편에서 벌어지는 리얼동거까지 연결되겠습니다. 제롬과 베니타커플이 제일 흥미롭게 보여집니다. 두 사람 잘 되었음 좋겠네요!

 

 

 

 

돌싱글즈4 동거커플

지미 & 희진 커플

  • 캐나다 밴쿠버와 미국 뉴욕의 장거리커플인지라, 결국 동거를 한국에서 하는 것으로 정하고 경기도 화성에서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희진의 아버지도 만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희진의 부친은 한국에서 기러기아빠로 지내고, 모친과 형제들은 캐나다에 생활하고 있는 애환이 있습니다. 지미와 희진이 결혼연애 설문조사 같은 것을 하는데요. 잘 나가다가 희진이 결혼계획에 대해서 동거까지만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이게 지미는 이혼 13년차이고, 희진은 이제 막 이혼한 1년차이기 때문에 서로의 '속도'문제가 걸리는 것 같은데요. 서로에 대한 진정성있는 애정이 있다면 이런 문제도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희진이 이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지미가 좀 기다려주는 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미와 희진은 경기도 화성에서 보트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 13회 이야기: 지미와 희진 커플은 화성에서 희진의 부모님을 만났는데, 만나기 전 지미의 남방을 손수 다려주는 희진의 배려가 돋보입니다. 지미는 이전에 희진이가 모친이 박대를 진짜 좋아한다고 하니깐 그걸 기억해서 센스있게 박대와 조기를 친히 음식을 구워서 준비합니다. 지미가 한국에 일찍 들어왔기에 군산가서 박대까지 한가득 사서 준비해놨다고 희진이 또 잘 이야기해 줍니다. 두 사람이 미리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신혼부부 같네요. 다 잘했는데, 밖에 화로 불 키우는 방법을 몰라서 당황한 지미, 주방으로 가지고 가서 고기를 구워오는 지미입니다. 부친이 나가라고 해서 돌싱글즈에 출연한 희진이기도 한데요. 처음의 화로가 잘 안 켜지는 대목에서 살짝 어긋나는 느낌이어서 부친에게 모친이 첫인상이 어떠냐고 하는 질문에 '별로 눈에 들어오진 않았어'라고 출발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희진의 부친은 쓸데없는 농담을 넉살좋게 하시는 것 보니깐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요.

"고1때 미국에 갔었는데, 2000년  희진이랑 같이 갔어요"

그러자, 부친이 한 마디 던지는데요. "우리 가는 거 봤어?"

그러니, 지미가 재치있게 응수하는데요. "군산에 있어서 못 봤어요. 인천에 있었으면 봤을텐데."

  • 결국 부모님 모두가 괜찮게 생각하면서 걱정을 한 시름 덜었다는 이야길 합니다. 희진의 모친도 희진이 이혼 후의 상처로 인해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것에 대해 우려하면서 지미가 기다려주고 보채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안도하는 것 같은데요. 23년째 딸 넷을 미국에서 두고 생활하는 기러기 아빠의 마음을 '롱디'라는 말로 표현해주기도 하고, 모친은 희진의 예민한 성격에 대해서 '지난 것과 지금 것을 연결시키지 말라'고 하는 것에 조언을 해 줍니다. 
모친: 이제 마음이 놓이네, 고마워. 너가 웃음을 되찾아서 너무너무 좋고...
부친: 느낌이지만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두 사람만의 만남만 보다가 부모님과 만남의 장면에서 가족과의 관계에서 오는 애틋한 감정과 감동을 느끼게 하는 대목입니다. 두 사람은 부모님을 만나뵙고 긴장이 풀린 후에 낮잠을 청하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지미와 희진의 부모님의 가치관의 결이 같아서 지미도 희진의 부모님도 더 플러스+된 만남인 것 같습니다.

 

리키와 하림 커플

  • 리키가 아들 하나, 하림이 아이가 셋이 있어서 말 그대로 현실적인 육아지옥(?)을 경험해야 할 상황인데요. 일단 하림의 집이 있는 시애틀에서 일단 리키가 갑니다. 리키는 아이 셋과 함께 잘 놀아주고 정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8살, 5살, 2살인 아이들이 너무 어린 상황이라서 집중케어가 필요한데, 하림 혼자서 어찌 이 상황을 타계했는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동거 첫 날부터 첫째 딸 벨라가 귀가 아파서 결국은 밤중에 응급실을 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리키가 자고 있는 둘째를 돌보고 있고, 하림이 병원에 가서 막내를 안고 벨라를 치료하고 온 듯 한데요. 정말 첫날부터 분위기가 안 따라주지만, 리키가 잘 도와주고 있는 가운데, 둘째날 하림의 전남편이 갑자기 아이들을 픽업하러 오는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원래는 동생이 오기로 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Ex남편이 오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의 정서상에서는 굉장히 불편할 것 같지만, 의외로 전남편이 아이들을 픽업하는 와중에 물어볼게 있으면 연락하라고 하림에게 연락처가 있다고 팁까지 줍니다. 공동MC 저스틴의 말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전남편의 픽업으로 본가로 가게 되고 드디어 두 사람만 집에 남게 되는 데요. 달달하기보다는 서로 굉장히 지쳐 있는 가운데  서로 배려하는 광경이 지고지순합니다. 특히, 벨라가 물병을 던져 세우는 미션을 성공하면 엄마에게 꽃을 사주라고 해서 리키가 동의했는데, 벨라가 단박에 물병을 세우면서 리키가 하림에게 꽃다발을 사주면서 지쳐있는 육아지옥의 현장에서도 웃음과 미소가 감돌고 있습니다. 과연 이 커플의 애정이 이 육아의 피곤함과 지침의 터널을 어떻게 잘 통과할 수 있을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 13회 이야기: 아이들이 떠나고 리키와 하림이 시애틀의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하는데, 하림의 친구가 와서 남친 리키를 소개합니다. 하림의 친구도 리키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가볍지 않고 진중한 면이 있다고 하는데요. 리키가 '허니문 때'는 지났다는 말을 했는데, 이 말을 하림이 들을 때 기분이 살짝 좋지 않을 수도 있겠다 싶은데요. 하림은 아직 젊으니깐 무언가 자극적인 것을 원하는 부분이 있고 리키는 책임져야 할 아이들이 많으니깐 그것들을 생각하면서 오히려 더 진중하고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한데요. 리키는 진짜 하림을 좋아해서 모든 것을 안고 가려고 하는 폼이고, 하림은 아직 젊으니깐 둘이 있을땐 좀 더 현실보다는 설레고 흥미로운 무언가를 찾는 듯한 구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림의 대화에선 햇빛이 많이 비추는 도시에서 살고 싶은 말을 하는 것으로 비추어 볼 때, 리키가 사는 도시로 가고자 하는 마음도 있다고 하네요. 시애틀이 아름답긴 하지만 햇빛이 그렇게 강하진 않으니깐 말이죠. 

 

제롬과 베니타 커플은

  • 베니타가 제롬의 집으로 오게 되는데, 제롬이 처음부터 베니타를 위한 이벤트를 해 주는데, 베니타가 혼자서 오기로 했는데, 미리 가서 깜짝이벤트로 베니타를 픽업하러 갑니다. 집으로 들어오니 베니타를 위한 환영이벤트가 풍선들과 글자 이벤트로 베니타를 기쁘게 해주고 있는데요. 베니타는 커플 머그컵과 커플 티까지 챙겼는데, 커플티에 서로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티인데, 상대방의 얼굴이 새겨진 티를 입는다고 하는데 너무 웃깁니다. 첫날부터 베니타의 부모님을 내일 만나기로 했는데, 베니타의 부친의 헤어스타일과 제롬의 헤어스타일이 똑같은데, 제롬의 머리가 하얘서 염색을 해준다고 베티나가 말합니다. 저녁시간에 염색을 하는데, 이게 엄청 웃겼네요. 왜냐하면 제롬의 염색을 한 머리에서 염색이 피처럼 흘러내려서 엄청 funny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둘이서 염색이 될 시간 동안 고스톱을 치는 것에 몰입을 했는데, 소원들어주기로 집을 사주는 것을 베니타가 선택했는데, 베니타가 이겨버렸습니다. 다음날, 베니타의 부모님 댁으로 간 제롬의 첫인상, 제롬은 이날도 꽃다발을 준비해 베니타의 모친에게 건네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합니다. 디테일하게 사람을 인상을 체크하는 베니타의 부친이었지만, 이 날 제롬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은 것 같습니다. 점수는 60점이라고 하는데, 점수평가한 것을 보면 베니타의 부친의 성격이 얼마나 디테일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인 것 같기도 합니다. 베니타의 부모님과 식사도 같이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돌아오는 베니타와 제롬입니다. 베니타 부모님은 제롬도 또 보자는 이야기를 하면서 헤어지는데요. 다음날 아침에 제롬은 하와이에 있는 모친에게 영상통화를 하면서 베니타를 소개하는데, 제롬의 활달한 성격이 어머니에게 물려받았다고 하는데요. 일단 7월에 같이 보자는 이야기를 합니다.
  • 13회 이야기: 제롬과 베니타의 집에 돌싱글즈 나가리들(?)-톰의 표현-방문합니다. 톰과 지수, 듀이와 소라가 방문하는데요. 톰은 늘 아쉬운 아이콘으로 푸념을 하고, 지수에 대한 듀이의 아쉬운 마음은 전달되는 듯 하지만 지수는 집으로 돌아갈때도 듀이의 차가 아니라 우버 택시를 타고 간다고 합니다. 소라는 프로그램 나간 이후에 주말에 5명의 남자에 데이트를 했다면서 5명 중에 2명이 마음에 든다고 하는데요. 소라는 프로그램 이후에 자신감을 회복한 듯 합니다. 소라는 '나가리'라고 하는 톰의 표현에 선택받지 못한 출연자들이 '루저'는 아니쟎아라고 했는데요. 이런 티격태격이 웃기긴 합니다. 제롬과 베니타는 손님맞이를 마치고 다음날 캠핑을 가는데요. 캠핑 가기 전에 제롬이 베니타에 칸쿤에서 먹지 못한 옥수수 요리를 직접 준비해서 캠핑장에서 먹이려고 하는데, 베니타는 계속 복숭아를 들고 가야한다, 고구마를 샀는데 손이 커서 엄청 많이 사는데요. 제롬은 오로지 옥수수 요리를 먹이고자 하는 목표에 복숭아, 고구마, 과자들이 끼어드는 것에 불만(?)을 표현하는듯 한데요. 원인은 두 사람이 들고 간 아이스박스가 너무 작다는 것입니다. 두 사람이 캠핑 가서 텐트를 치는 것에 갈등이 생길만 한데요. 텐트가 자동식이 아니라 수동식이라서 일일이 다 손수 설치를 해야 하는 대목인데, 제롬이 손재주가 있어서인지 갈등이 없이 잘 넘어가는데. 욱하는 제롬이 짜증낼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것을 희극화시키는 대목도 있습니다. 이번 캠핑으로 인해 제롬의 점수가 +5 더 올랐다고 베니타가 이야기해 줍니다. 

 

돌싱글즈4 동거후 최종선택커플

돌싱글즈4가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14회에서는 최종선택의 장면으로 시즌4가 끝이 나겠습니다. 최종선택커플은 과연 누가 될까요?

 

  • 제롬 & 베니타:
  • 제롬은 언제나 처음부터 베니타를 향해 직진을 했고 제롬의 유쾌한 성격과 디테일한 챙김을 통해 베니타의 마음을 훅 치고 들어갔는데요. 베니타는 솔직히 제롬이 유명인이었다는, 지금도 제롬의 전처 안무가 배윤정의 인지도 때문에 여러모로 고민을 했지만 동거선택까지 갔는데, 제롬의 욱하는 성격을 유심히 살펴보는 자세를 취했고 정말 이 사람을 의지하면서 남은 인생을 살 수 있을까? 굉장히 고민을 하는데요. 제롬은 베니타가 선택을 하든, 하지 않든 좋은 관계로 남았음 좋겠다는 바램인데, 제롬은 뒤돌아섰고, 베니타가 뜸을 들입니다. 베니타는 굉장히 미묘한 표정을 보였는데요. 결국은 뒤를 돌아섭니다. 제롬의 장난끼가 자신을 웃게 한 것은 사실이지만, 정말 이 사람일까? 하는 고민이 있었는데. 자신이 한 순간 툭 던진 말에도 유심히 듣고 그걸 끝까지 챙겨주는 제롬의 자신의 향한 마음과 배려가 굉장히 다가왔나 봅니다. 캠핑현장에 가기 전부터 미리 옥수수를 준비해서 요리를 만들어주는 것을 보면서 제롬의 베니타를 향한 일련의 행동들에 결국 베니타가 제롬을 최종선택합니다. 제롬은 입양이라도 하면 좋겠다는 말을 하는데, 베니타는 제롬이라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결혼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 준 사람이라고 속 마음을 터놓네요. 제롬은 베니타와 함께 서로를 기저귀를 갈아 주자고 까지 하는 멘트를 날리네요. 진짜 보기 좋은 커플, 축하합니다! 
  • 지미 & 희진:
  • 지미는 이혼 10년차가 훨씬 넘었고 희진은 이제 겨우 이혼 1년차, 아직 이혼의 상처가 남아있는 가운데, 고부갈등으로 인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접어둔 상황인데, 지미가 자신의 부모님을 만나고, 자기가 또 군산에 있는 지미 부모님을 만나면서 마음이 달라졌을까요? 지미는 뒤돌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희진은 일단 장거리연애인 롱디도 부담스럽고 결혼은 더 부담스러운데. 그러나, 희진도 역시 지미의 마음을 흡수해 뒤돌아섭니다. 결혼 말고 동거를 생각했던 희진이지만, 결혼에 대한 생각이 0%였는데, 이제는 60-70%까지 올라갔다고 말합니다. 두 사람도 축하합니다.
  • 리키 & 하림:
  • 제일 위험스러운 커플입니다. 왜냐하면 리키는 아이가 하나 있고, 하림은 아이가 셋이 있는데요. 하림의 육아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같이 지내본 리키는 둘이서의 저녁 데이트에서 집안정리와 청소에 대한 부분을 지적하는데, 하림이 굉장히 싫어합니다. 하림이 그 부분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데, 아이를 셋 키우고 일까지 하는 와중에 그런 것에 대해 대충대충하고 살아야 살수 있기 때문인데요. 리키는 그걸 이야기하자, 하림이 데이트할 때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피하고 싶은데 자꾸 그 이야기를 끄집어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리키는 정말 하림을 좋아하는가 봅니다. 진정성있는 태도와 마음, 그리고 그 마음을 토대로 한 현실적인 이야기가 리키는 자연스러운데, 하림은 그게 싫은가 보네요. 좀 더 달달하고 로맨틱한 이야기들만 하면 좋겠다는 것은 아마도 자신의 육아지옥(?)에서 벗어난 데이트를 원하는 것 같은데요. 두 사람 모두의 입장을 다 이해할만 합니다. 만약 하림이 리키를 여기서 거절한다면? 하림이 또 다시 다른 상대를 만날 수 있을까요? 물론 만날 수 있을 것 입니다. 아이들 좀 키워놓고 만날 수 있겠죠. 그런데, 지금 리키같이 아이를 셋 있지만 자신의 아이로 키우고자 하는 열린 마음이 참 대단해 보입니다. 자신의 아들과 하림의 세 자녀가 같이 살 때도 분명히 여러가지 갈등의 요소가 내재되어 있긴 한데요. 물론 그것은 일단 살면서 부딪혀가야 할 부분입니다. 하림은 여러모로 부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하기도 하고 자신이 리키에게 늘 받기만 하는 구도의 관계가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요. 하림은? 결국 하림도 리키의 진정성있는 태도에 화답합니다.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마음이 연결되어 최종선택을 하게 되네요.

 

돌싱글즈4의 최종선택은 이렇게 동거를 선택한 3커플 모두가 다 최종선택까지 가는 행복한 결말로 그려졌습니다. 

 

 

 

 

오늘은 돌싱글즈4의 출연자의 마지막으로 미개봉된 자녀유무여부를 오픈하면서 마지막 1:1데이트 상대까지 정하는 과정을 보여줬는데요. 자녀정보를 통해 변수는 없었고 마지막 데이트이후 최종선택한 커플, 그리고 동거커플, 최종선택 이야기까지 살펴본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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