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어게인Yoon Again 자유대학 중심으로 일어나다(ft.윤어게인의 뜻과 의미는)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되어 파면되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각성시켰고 정치에 무관심했던 청년들층까지 계몽시켰다. 그리하여 청년들의 자발적인 운동으로 자유대학의 주최로 '윤어게인Yoon Again'의 행진이 이뤄졌다. 이들이 말하는 윤어게인의 뜻과 의미도 짚어보자.

 

Reset Korea! Yoon Again! 청년들이 만든 신박한 포스터

 

 

 

윤어게인Yoon Again 운동이 시작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되었다. 그러면 다들 조용히 겸허히 받아들이고 승복하겠다는 정치인사들과 기존의 탄핵반대세력들도 있지만 젊은이들,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마음이 모아져 자유대학(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의 모임 )4월 8일 어제 행진이 이뤄졌다. 오늘도 내일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토요일에는 보수 유투버 안정권도 합세할 예정이다. 

4월 8일 윤어게인 행진, 젊은이들의 윤어게인 무브먼트

 

젊은이들 위주로 몇 천명의 인파가 모여 행진을 했다고 한다. 이태원 역에서 부터 시작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한남동 관저까지 행진하면서 집회를 하였다. 거기엔 순전한 대학생들의 정의감에서 출발한 것이며 누가 배후에 있는 것도 아니다. 젊은이들이 들고 일어났으며 여기서 부르는 행진가나 모든 구호와 슬로건이 너무 신박하고 감동적이다.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구나!

 

4월 8일 윤어게인 자유대학청년들의 행진(출처: ccharin_mom 스레드)

 

 

자유대학이 말하는 '윤어게인'은 무슨 뜻이냐?

자유대학이 정의하는 윤어게인의 핵심정리 사항들

 

윤어게인 무브먼트는 단순히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 정치권에 복귀하라는 일차적인 의미가 아니다. 지금 윤통은 형사재판을 남겨두고 있다. 그리고 법적으로 파면당한 대통령이 공직자로서 다시 대선에 출마할 수 있는 길은 요원하다. 중요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들을 새롭게 각성시킨 그 모든 것, 정의와 공의의 정신과 가치, 자유 민주주의 수호의 정신을 이어가자는 취지이며, 여기에 보수유튜버 안정권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하고 지목하는 대통령 후보자가 나온다면 그를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라는 워딩도 보여줬다. 나라가 지금 풍전등화의 상황이기 때문에 여당 대표, 야당 대표 중에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장 대한민국을 제대로 일으킬 수 있는 인물을 윤대통령이 가장 잘 알 것이기 때문에 청년들이 '윤어게인'이라는 워딩을 들고 나온 것이다. 또한 윤어게인의 모토는 반국가세력에 대항하는 보수의 세력들이 대선에게 결집력을 모으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 지금 보수세력에서 많은 후보자들이 나온다면 반드시 표는 분산될 것이고 그러면 자연히 민주당의 손을 들어주는 꼴이 된다. 그러기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그리고 몇달 후의 파면 사태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윤석열'이기에 윤석열 대통령의 픽이라면 믿고 가겠다는 전략이기도 하다. 뭉치면 살지만 흩어지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이것은 보수의 미래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미래이기도 하다.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과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반중친미 노선 지속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윤어게인의 자발적인 청년들의 모임으로 출발했고 이들의 '윤석열 탄핵에 대한 불의에 저항하는 국민저항권의 일부'이기도 하다. 지금은 좌와 우의 싸움이 아니라 체제전쟁중이다. 어제 한덕수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친중정책이 아닌 반중친미의 정책을 펼칠 것으로 과감하게 나눈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국제관계학적으로 볼 때 대세는 '반중친미'만이 우리나라가 살 길이다. 전세계가 중국몽에 취한 중국 공산당의 세력으로 몸살을 앓고 절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기에 한덕수 총리가 나눈 내용들은 적절하며 지혜로운 선택이라고 본다.

 

한덕수 총리, 권한대행이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한 내용이다

 

'한국은 이제 죽었습니다. 다음은 일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을 두고 일본인이 위기감에 의해 올린 영상이다

중국 공산당에 의해 잠식된 것은 우리나라 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 또한 마찬가지이다. 일본의 총리도 친중파인 것으로 보인다. 지금 미국과의 관계에서 친중, 종중의 노선은 나라에게 불이익이 되는 상황이다. 대한민국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 위기이지만, 위기는 위험한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상황을 보면서 일본이 이런 경각심을 가진다는 것은 지금 상황이 얼마나 절박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중국에 의해 잠식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은 옳았다' -노래 영상

윤석열이 옳았다, 자유의 방패 Stop the Steal

 

SNS에서 올라온 노래라서 올려본다. 제목은 잘 모르겠다. 윤석열이 옳았다, 자유의 방패, Stop the Steal 이런 내용들로 채워진 신나는 노래이다. 정말 요즘 젊은 세대들의 감각에 경의를 표한다. 

 

토요일 윤어게인 집회 오후 2시, 대통령의 서초동 사저 근처에서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주 금요일에 한남동 관저에서 서초동 사저, 아크로비스타로 이사할 예정이며, 토요일 오후 2시에 보수유튜버 안정권 대표를 중심으로 해서 모일 예정이라고 한다. 자유대학의 젊은이들과 보수의 스피커 안정권 대표의 케미가 연출되며 더 폭발력은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윤어게인 4월 12일 집회 포스터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파면 이후에 자유대학 중심으로 일어난 '윤어게인yoon Again'거리 행진과 집회에 대해, 그리고 자유대학 젊은이들이 이야기하는 윤어게인의 뜻과 의미를  한번 살펴보았고 이런 윤어게인의 노선이 중국이 아니라 반중친미라는 외교노선으로 나아가야 함을 이야기해 보았다.

 

 

윤석열, 박근혜 대통령 탄핵선고문 복붙(ft. 헌재 재판관 중 선관위출신 재판관만 6인, 선관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