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자녀장려금 지원대상 확대, 달라진 2024년 출산 혜택, 육아 지원 제도 등을 알아보자

탐독: 탐험/일상Daily

by 카알KaRL21 2024. 1. 13. 09:00

본문

2024년이 되면서 달라진 제도 중에 특별히 '출산과 육아 정책'인데, 유례없는 초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출산이나 육아를 할 때 정책적인 혜택도 강화됐을 뿐만 아니라 소득 기준의 문턱을 낮추면서 '자녀장려금' 지원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는데 이에 대해 알아보자.

 

자녀장려금 지원대상 확대, 달라진 2024년 출산, 육아 혜택제도
자녀장려금 지원대상 확대, 달라진 2024년 출산, 육아 혜택제도

 

 

 

연봉 7,000만원도 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 대상이 완화되었다는 이야기이다. 

  • 자녀장려금은 저소득층 가구의 양육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만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구에 지급하는 현금성 지원 정책이다. 작년까지 부부 합산 재산 합계액은 2억 4,000만원, 소득은 4,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소득 기준이 부부합산 7,000만원으로 완화되었고, 자녀 1명당 받을 수 있는 최대금액도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어나게 되었다는 소리이다. 재산 기준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기준이 바뀌게 되면서 작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104만 가구가 장려금을 받을 예정이다. 

 

 

 

소득이 많아도 출산혜택은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이외에도 출산 관련 지원 정책에서 소득 기준을 폐지했다. 중산층도 아이를 낳으면 혜택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 난임 시술비, 미숙아 의료비 지원:

그동안 중위소득 180% 이하만 지원받았는데, 올해부터는 소극 관계없이 모든 가정에 적용된다.

 

○ 산후조리비용 소득공제:

총급여액 7,000만원 이하만 가능했던 산후조리비용 소득공제 혜택도 전체 근로자에게 확대적용된다.

 

 

 

또다른 정책도 대기중이다

○ 신생아 특별 공급:

올해 3월부터 2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연간 7만 채의 주택을 특별공급한다. 아기를 낳으면 저금리로 주택 자금을 빌릴 수 있는 신생아 특례 대출도 생겨난다.

 

○ 육아 휴직 확대: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최대 기간이 12개월에서 18개월로 늘어난다.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급여를 더 많이 주는 부모육아휴직제도도 생겨난다. 

 

○ 세금 혜택 추가:

양육수당과 비과세 한도가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어난다. 연봉 5,000만원인 근로자가 매달 양육수당 20만원을 받는다면 연 240만원의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고령화사회로 접어드는 시대의 상황 속에 오히려 저출산현상이 심각하다. 인구의 역프라미드의 구조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출산, 양육, 육아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정책들이 나왔기에 몰라서 놓치는 혜택이 없었음 한다. 다음세대를 양성하는 일에 정부의 제도적인 접근이 신박하다.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 임신부터 출산까지, 미혼부 자녀 출생신고, 혜택까지 알아보기

오늘은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 즉, 임신부터 출산까지 여러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신청자격, 신청하는 곳, 구비서류, 기타 출산지원서비

karl21.tistory.com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