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은 투자원칙③ 최소 20개 이상의 종목에 분산투자

<미국주식으로 은퇴하기: 실전투자편>에서 저자 최철 대표는 마지막 장에서 자신의 투자원칙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가 팬데믹을 겪으면서 호텔리어에서 이제는 주식투자 전업유튜버로 전환하면서 가진 투자철학을 공유해 봅니다.

 

 

미국주식으로 은퇴하기 실전투자편

 

 

 

이 포스팅은 미주은 최철 대표의 책을 토대로 하여 저의 생각을 콜라보 형식으로 엮을 것입니다. 투자는 개인의 선택과 책임이라는 것을 늘 주지하시고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미주은의 최철 대표는 <미국 주식으로 은퇴하기>에서 ETF에 대해서도 굉장히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저 또한 주알못이었던 시절에 ETF에서 대해서, 주식에 대해서, 여러 모로 많을 정보를 제공받은 계기가 되었던 책이 바로 <미국 주식으로 은퇴하기> 1탄입니다. 

 

 

 

미주은/ 미국주식으로 은퇴하기/요약 및 정리

 

 

 

최철 대표는 1탄의 책에서도 밝혔지만, ETF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혹자는 그렇게 많은 20개의 종목에 분산투자를 지향한다면, 오히려 속 편하게 ETF에 투자하는 게 더 낫지 않느냐고 질문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ETF가 시간과 에너지를 감안할 때 훨씬 가성비(?)가 좋은 면도 있겠지만, 저자가 만족하는 부분은 바로 개별 종목, 기업에 대한 연구와 공부를 하면서 '묻지마 ETF'식의 방치형의 투자에서는 맛볼 수 없는 지적인 만족감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이런 성향은 사람마다, 캐릭터마다 다른 부분인데요, 이런 미주은 최철 대표의 성향이 있기에 미국주식 전문투자유튜버로 전향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기업에 대한 연구와 분석을 하면서 어닝 실적 발표가 탁월했다던가, 대형 파트너십 또는 인수.합병 건을 성사시키면서 자신의 주식투자에 대한 방향을 예측하고 생각할 여지가 생긴다는 것이 저자에겐 굉장히 큰 희열이라고 말합니다. 참고로, ETF는 운용수수료가 따로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재미나 취미 생활을 위해 주식 투자를 하기에는 개별 종목 투자는 리스크가 다소 크다는 점입니다.

 

 

 

"1926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주식 시장은 평균적으로 10% 정도의 수익을 올렸다. 그런데 이 기간 동안 전체 개별 종목의 58%는 단기 국채보다도 낮은 수익률을 냈다. 상위 100개 기업이 같은 기간 창출된 부의 50% 이상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평균치가 높다고 해서 아무 종목이나 투자해서는 망한다. 타임머신을 가지고 있지 않는 투자자는 투자하고 있는 종목이 수익을 낼 것이라고 기대해선 안 된다. 그래서 10개도 안 되는 종목에 집중투자는 위험하다.

 

이론적으로 기업은 영속을 추구한다. 하지만 모든 기업은 사업의 성장기와 절정기, 그리고 정체기와 하락기를 거친다. 우리가 투자자로서 가장 좋은 기업을 좋은 시기에 만나 투자하지 못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열려 있는 것이다. 그래서 주식을 위험 자산이라고 부른다.

 

소중한 우리 자산을 위험 자산에 투자할 때에는 수익률보다 리스크를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수익률을 최대한 끌어올리면서 주식 투자의 여러 가지 재미 요소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분산 투자'가 정답이다."

 

 

 

 

투자는 자기만의 색깔과 성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미주은의 철학을 따르면서 주식을 경험해 왔습니다. 여러가지 생각들을 다듬어가면서 투자의 철학을 다듬어가는 중입니다. 모두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미주은 추천 친환경Eco Friendly기업① 차지포인트CHPT 살펴보기

미주은 추천 핀테크기업①- 소파이 테크놀로지SOFI 살펴보기

미주은 추천 이커머스기업② 메르카도리브레MELI 살펴보기

미주은 채널 후기/요약/우리가 테슬라TSLA에 투자해야 하는 11가지 이유(feat.최 철)

부자의 그릇 Review/이즈미 마사토/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