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커뮤니티에 코드브레이커님의 견해가 올라왔는데요. 이게 테슬라의 주가에 대한 향후 견해, 올해 말과 그리고 2025년-2026년까지의 미래까지도 한번 그려본 고견이라 한번 공유해 봤고 일론 머스크의 와비사비에 대한 이야기도 살짝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테슬라의 주가가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엄청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배후에는 일론 머스크가 대선자금에 지원을 2000억원을 지원했는데, 하룻밤 만에 20조를 벌어들이는 주가상승을 유지했다는 말은 이제 라떼의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의 주가, 그와 관련된 ETF, 비트코인 등등 물론 미국 증시 자체가 상승세를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국내 증시는 엉망인데도, 미국장은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 이게 아무래도 미국시장으로 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문가들은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스타일 상 자신의 중간선거까지는 증시가 떨어진다거나 시장이 안 좋다거나 경기가 안 좋다거나 이런 꼴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에 계속적인 상승작용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미국의 시한폭탄은 바이든 정부 때 앨런이 마구잡이로 시장에 돈을 풀어 증시를 올리는 천문학적인 돈이 미국에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이게 과연 어떻게 될지는 모를 일입니다.
아무리 봐도 테슬라의 향후 미래는? 긍정적이다라는 견해인데요.
특별히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가 대선에서 함께 하면서 이제 일론 머스크는 단순히 사업가가 아닌 미국 정부효율부 수장을 맡게 됩니다. 트럼프가 동행하면서 자신의 부통령 밴스 보다 오히려 일론 머스크와 더 즐거워하는 듯 해서 밴스가 화가 날 수도 있겠다 싶은데요. 그만큼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의 결이 잘 맞고 죽이 잘 맞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퍼X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는데요. 일본어인 '와비사비'란 말입니다.
‘侘び寂び’
이에 대한 매일경제의 기사에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수장이기도 했으며 트위터를 인수하면서 엄청난 구조조정을 단호하게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트럼프의 오른팔이 되어버린 현 시점에서 미국 정부에 어떤 효과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테슬라의 수장이 트럼프 정부의 오른팔이 되었다는 것, 그리고 트럼프 2.0시대는 트럼프 1.0시대에 보여준 다소 서툰 트럼프가 아니라 이제는 강력한 트럼프 정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군다나 기업가인 일론 머스크, 최대 부자 1위가 옆에 있기도 하지만,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가 얼마나 많은 베네핏을 누릴지 기대되기 때문에 테슬라 주주들, 테슬람들에게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주린이는 저는 코드브레이커님의 글을 캡쳐해 왔는데, 이 내용들을 테슬라에 투자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자료가 되겠다 싶네요. 또한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정부의 오른팔이 되면서 정책적으로 어떻게 '와비사비'를 구현할지도 지켜볼 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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