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EPL 23라운드 <토트넘 VS 번리> 경기는 굉장히 중요한데요. 첫째, 토트넘이 시즌 빅4 경쟁에 들어가기 위해선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라는 점이고, 둘째, 손흥민이 EPL 득점왕 2위로 1위 살라흐를 추격하느냐 마느냐 라는 점입니다.
손흥민의 토트넘이 4위 아스날과 승점 1점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23라운드 경기는 VS 번리전으로 오늘 저녁 8시에 펼쳐질 예정입니다. EPL시즌 잔여경기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첫번째 번리전을 이겨야만 하는 토트넘입니다. 빅4에 입성을 해야만 챔피언스리그UFEA출전 티켓을 따낼 수 있는 상황인지라 너무나 촉급한 토트넘 홋스퍼입니다. 손흥민은 개인적으로 득점왕의 타이틀 보다 우선인 것이 바로 UFEA 출전 티켓인 빅4에 입성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의 팬이라면 EPL의 득점왕 타이틀이 욕심이 나기도 하고 그걸 기대할 수 밖에 없을텐데요. 그런데,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득점왕 1위인 모하메드 살라흐(리버풀)가 지난 FA컵 결승전 첼시전과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는데요. 아마도 다음경기에 출전이 불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토트넘과 리버풀 두 팀 모두가 2경기를 남았는데요. 살라흐가 1경기를 못 뛴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손흥민이 더욱 추격의지를 불태울 수 있는 상황입니다. 1골 차이이기 때문이죠. 무엇보다도, 손흥민의 21골(2위)이 대단하게 여겨지는 이유는 그의 골이 전부 필드골이라는 점입니다. '노페널' 즉 말 그대로 하면 페널티킥PK이 없다는 것입니다.
손흥민의 요즘 골감각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데요. 매번 손흥민의 전성기라는 말이 나왔지만, 올해는 정점을 찍고 있는 중입니다. EPL시즌 골만 21골은 역대 최다골이기도 합니다. 남은 2경기 동안 더 많은 득점을 해 득점왕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록들을 다시 경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특별히 손흥민이 아스날 전에서 넣은 21호골은 겉으로 보기엔 해리 케인과 수비수들 사이에서 뒤로 빠져 나온 공을 운 좋게 넣었다고 볼 수 있는 평범한 슛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너무 힘이 없이 들어갔다고 볼 수 있는데요. 원래 슛팅도 강력하게 들어가면 기분이 좋고 멋있는데요. 손흥민의 이 슛팅은 그런 파워는 볼 수 없었는데요. 그런데, 이게 굉장한 테크닉과 기술, 감각이 어우러진 슛팅이라고 하더군요. 깜짝 놀랬습니다.
특별히 손흥민 선수는 13일 프리미어사무국에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선수 8인 후보가 소개되었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 토트넘 홋스퍼에선 손흥민 선수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과연 손흥민 선수의 남은 2경기에서 더 멋진 활약을 통해 EPL 올해의 선수상까지도 거머쥐었음 하는 팬심입니다. 손흥민은 위의 사진을 보면, 현재 21골(22골)과 7도움입니다.
EPL 23라운드 손흥민의 토트넘 VS 아스널 의 경기는 오늘 저녁 8시에 중계될 예정입니다. 오늘 손흥민의 활약으로 인해 두 마리 토끼, 토트넘의 빅4 입성과 손흥민의 득점왕 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그런 기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손흥민 화이팅!
불법촬영자의 피해자는 던밀스의 아내 (10) | 2022.05.16 |
---|---|
토트넘 1:0으로 번리전 승리, 손흥민 무득점 (7) | 2022.05.15 |
토트넘 아스널 3대0 완파, 손흥민 21호 골 (4) | 2022.05.13 |
소상공인 손실보상 600만원 +α, 방역지원금 지원 (6) | 2022.05.13 |
이찬원 아침밥상 메뉴 따라하기 (5) | 2022.05.1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