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0으로 번리전 승리, 손흥민 무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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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1:0으로 번리전 승리, 손흥민 무득점

탐독: 탐험/일상Daily

by 카알KaRL21 2022. 5. 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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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EPL 23라운드 <토트넘 VS 번리>의 경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는데요, 토트넘이 번리전을 1대 0으로 승리하면서 EPL 5위에서 아스널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마지막 경기에 득점을 기대해야겠습니다.

 

 

 

오늘의 경기가 중요한 이유는? 토트넘의 빅4 입성여부가 달렸기 때문인데요, 이 한 마리의 토끼는 잡았지만, 손흥민의 득점왕을 향한 한 걸음은 일단 유보되었습니다. 

 

 

 

전반전은 아무리 골문을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번리의 골문이었습니다. 수차례 공격을 퍼부었지만, 번리가 아주 각오를 하고 밀집수비를 한 덕에 토트넘을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전 루즈타임 때 번리의 골대 앞에서 번리의 수비수가 과하게 손을 올린 덕에 볼이 스치고 지나갔는데요. 비디오 판독 결과 페널티킥이 선언되었습니다. 토트넘의 페널티킥 전문 키커는 해리 케인, 정확하게 골대 왼쪽 모서리로 낮게 차면서 골키퍼는 아무런 방어도 할 수가 없었네요.

1:0 이 되면서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토트넘과 번리전은 토트넘이 1:0으로 승리했습니다
토트넘 VS 번리 경기(토트넘 인스타그램 캡쳐)

 

 

 

후반전은 오히려 번리가 기세를 더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오는 중거리슛이 터지기도 했지만, 토트넘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득점왕으로 뭔가를 기대했던 손흥민이었는데, 두 번의 멋진 찬스와 유효슈팅이 있었지만, 상대방 골키퍼 POPE의 슈퍼선방으로 인해 손흥민의 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13일(금) 새벽에 열린 아스날과의 경기로 인해 피로도가 누적된 토트넘은 후반전에 갈수록 밀도가 조금 떨어졌는데요, 후반전에 모우라를 대신에 클롭세프스키(79분)가 들어가고 에메르송을 대신해서 로돈(90분)이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토트넘과 번리의 경기는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PK로 1:0으로 이겼습니다. 토트넘의 빅4입성은 성공했는데요, 다음경기 노리치 원정경기가 남았네요. 손흥민의 득점도 다음경기를 기대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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