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음주운전 만취 변압기 들이받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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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음주운전 만취 변압기 들이받고 조사

탐독: 탐험/일상Daily

by 카알KaRL21 2022. 5. 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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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에서 아역배우로 등장해 화려하게 연기자로 부상하여 성장중인 김새론(22)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 들리는데요, 김새론이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하여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져 실검의 상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새론 사진
김새론(출처: 인스타그램)

 

 

 

18일 오전 8시경 김새론 씨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근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김새론 씨를 현장에서 적발했는데요. 김새론씨는 당시 자신의 차량이 레인지로버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주변의 가드레인, 변압기를 들이받았다고 합니다. 인명 피해는 다행히 없었고 김새론씨의 차량이 일부 파손되었다고 합니다. 김씨 차량이 변압기를 들이받은 탓에 인근 신호등이 11시 기준 정지된 상태였고 긴급 복구중이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김씨에게 음주측정을 요구했고, 혈중 알코올 농도가 확인되었지만, 김씨는 채혈 검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무수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배우로 활동했는데요, 차기작으로 SBS <트롤리>와 넷플릭스 오리지날 <사냥개들>의 상영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음주운전으로 많은 이들이 나락으로 떨어졌는데요. 순간 방심한 음주운전으로 인해  인생의 180도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음주운전 연예인, 정치인, 방송인을 우연히 검색해보다가 정말 많은 사람들의 음주운전의 이력이 있음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수백명은 될 것 같은데요...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랬던 1인입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지우지 할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 때문에 명예가 회복 안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도. 운전은 내가 아무리 잘 해도 타인이 잘못하면 사고가 날 수 있는 것이 운전인데요. 그런데 운전자가 음주운전이라면 답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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