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두창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ft.전인구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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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두창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ft.전인구경제연구소)

탐독: 탐욕/돈과 경제

by 카알KaRL21 2022. 5. 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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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두창에 대한 이야기를 유튜브 <전인구경제연구소>에서 이야길 하는데 굉장히 귀에 쏙 들어와서 여기에서 그 내용을 한번 정리해서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원숭이 두창, 과연 안심하고 있을 수 있는가? 입니다.

 

 

 

 

 

빌게이츠의 음모론 이야기가 자주 언급되는데요. 그가 예언한 대로 또 되었다는 소리입니다. 빌 게이츠는 인류문명의 인구감소가 필요하다는 이야길 했습니다.

 

 

인구감소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백신회사에 돈을 투자하고 있다?

 

 

그런데, 원숭이 두창에 대한 이야기가 코로나 팬데믹 때와 비슷하게 전개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어 전인구경제연구소는 합리적인 의심을 한다고 하는데요.

 

 

 

빌 게이츠&#44; 다음 팬데믹 더 전염성 강하고 치명적일 수도 란 연합뉴스 기사
빌 게이츠 기사

 

 

화이자CEO가 원숭이두창은 '큰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 사람이 약 파는 사람인데, 자기 화이자 약 팔아서 돈 버는 사람인데 이런 이야길 한다구요? 화이자의 이익에 충실한 사람이 모순이 가득한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WHO 사무총장의 연임이 확정되었습니다.  그 양반은 코로나에 대해 늑장대응논란이 있었떤 인물고, 특정국가 옹호에 대한 책임이 있는 인물입니다. 그렇다면 그가 사무총장직에서 잘리거나 은퇴하는 것이 맞는데, 전개가 어떻게 되느냐? 오히려 사무총장을 연임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혜택을 받는 인물이 됩니다. 그 양반도 과민반응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남아공전문가 또한, '백신접종 필요없다', '원숭이 두창 안심해라'고 이야기합니다. 

 

 

지금 원숭이 두창에 대해서 모두가 대책없는 안도감을 주는 메시지만 던지는 시대, 가만히 있으라는 메시지만 던지고 있다. 전세계에 퍼지는 사진들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독 과민반응하지 말라는 분위기입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과민반응하지 말라고 하면 사진들을 보여주지 말고 그냥 무시하면 되지 왜 보여주느냐는거죠. 사진 보여주면서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무슨 생각이 듭니까? 

 

 

 

 

 

그런데 웃픈 것은?

2020년 3월 팬데믹 터지기 전에도 2월달에 그랬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별거 아니다. 마스크 벗어도 된다.' 듣도 보도 못한 전염병, 코로나CoVID-19  정보에 대해 빈약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원숭이 두창에 대해서는 모더나는 백신개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시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시도일까요?  왜 모더나는 백신을 개발할까요? 이 말은 한 쪽에서 안심하라는 접근을 하고 있고, 또 한 쪽에선 원숭이두창에 대한 시선이 다르게 접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과 행동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눈에 들어오는 것은 빌 게이츠가 투자한 백신회사들, 빌 게이츠가 우리나라 백신회사에도 투자했는데, 그곳에 기관과 외국인들이 몰립니다. 그리고 주가가 상승세에 있다고 합니다. 

 

 

 

 

 

전인구경제연구소의 관점: 스스로 합리적인 의심과 관심을 가져보자! 

원숭이 두창과 비슷한 천연두에 대한 백신이 우리에겐 확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으로 인한 부작용도 분명 존재합니다. 위기상황이 아니면 접종하지 않는게 낫습니다. 그 위기상황이란 극박한 테러 경우에만 사용하는걸 추천한다고 하는데요. 천연두 백신 접종방식이 피부를 10-20회 찌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찔렀다가 뺏다가 다시 찔렀다가 뺏다가 하는 접종방식도 까다롭지만 또 하나 감염위험성이 너무  높다는 것입니다. 

두창? 천연두라고 하지 않고 왜 두창이라고 할까요? 천연두란 말은 너무 무서우니깐 원숭이 두창이라 했을까요? 천연두 백신이 원숭이 두창에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인해 안심해도 되는 걸까요? 원숭이 두창은 천연두보다 전염가능성이 적긴 하다고 합니다. 천년두는 가장 오래된 전염병입니다. 3천년 전에 이집트 람세스 2세 피라밋에 흔적이 있었고. 조선시대 관료들에게도 보입니다. 오랜 세월을 함께 한 질병이 천연두인데요, 천연두로 인해 마을 하나가 사라지거나 문명하나가 통째로 없어질 수도 있었는데요. 

 

 

 

 

 

 

천연두는 인류가 종식시킨 질병이다, 근데 변이라면?

우리가  이렇게 어마무시한 천연두를 무서워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류는 200년 전 종두법을 발견했고, 천연두는 인류가 종식시킨 전염병이라고 판단을 내립니다. 이제 아이들은 불주사를 맞지 않습니다. 이렇게 천연두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 인류이긴 하지만. 변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사람대 사람의 전염속도가 왜 커질까요? 치명률 6%-10%라고 하니다. 그런데, 이게 좀 자연스럽다? 치명률이 너무 높다는 것입니다. 지금 인류는 과거 원숭이 두창 데이터만을 가지고 괜찮다고 보고 있다. 만약 이게 원숭이 두창의 변이 바이러스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빌 게이츠

빌 게이츠는 음모론을 즐기는 인간입니다. 2019년 전염병으로 3천만명으로 죽을 것이라는 발언을 했는데요. 비슷하게 맞춥니다. 그가 점성술사인가요? 다음팬데믹 후보는 조작된 천연두라는 말도 했는데요? 변형된 천연두를 조심해야 한다는 경고성 발언습니다. 올해 2월 예멘에서 천연두가 발생되었는데요. 그때는 원숭이 두창이라는 말도 나오지도 않았는데요. 그런데 5월에 확산세에 있습니다. 3개월 내에서 사람에서 사람으로 많이 퍼졌다는 말씀인데요. 2017년 생화학 테러로 인한 천연두 유행 가능성을 거듭 경고한 바 있습니다.

 

빌게이츠 2월 코로나 이어 또 다른 팬데믹온다는 발언 기사
빌게이츠 코로나 이은 또다른 팬데믹예언기사(출처: 중앙일보 캡쳐)
빌 게이츠&#44; 코로나 아직 최악의 상황 안 왔을 가능성 5% 넘어 연합뉴스 기사
빌 게이츠 기사

 

 

지금 확산되고 있는 중인데요, 앞으로는 확산되지 않은 남미나 아시아로 전파되느냐가 문제인데요. 원숭이 두창 이것을, 완벽하게 방역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긴 합니다만. 과연 원숭이 두창을 제대로 방어할 수 있느냐?는 것인데요. '공기로 전파되느냐 아니냐?' 그런데 전인구가 지적한 대목은 바로 이 대목입니다.

 

 

"피부나 상처등으로 전파되는 데 그에 비해 감염속도가 너무 빠르다. 이런 속도는 전쟁났을 때의 속도이다. 칼로 베이고 베여도 이정도의 숫자가 나올까 말까인데. 드물지만 비말로 전파된 것도 나왔다는 것. 지금 정보가 너무나 부족하다. 그런데 안심하라?"

 

 

전세계의 원숭이 두창 발생상황
원숭이 두창의 발생상황(출처: 유튜브 전인구경제연구소)

 

 

 

원숭이 두창 감염자는 5월 25일자로 19개국에서 273명입니다. 신규확진자 숫자가 두배 씩 증가 추세입니다. 유튜버 전인구가 지적하는 것은 판도가 어떻게 돌아가느냐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기에 '합리적인 의심'이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합리적인 의심과 관심

원숭이 두창에 대한 전인구경제연구소의 이야기를 요약하면, "원숭이 두창? 방어할 수 있다! 백신을 준비중인 기업도 있다? 그러면 전 세계의 돈의 흐름이 어디로 흐르고 있는가?" 이런 구도를 보면서 합리적인 의심과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입니다. 

 

 

 

 

 

참고: https://youtu.be/Q9wrCnVd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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