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는 수동적일 수 있으나,
글쓰기는 언제나 능동적이기 때문.
글쓰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만드는 세상"이다(14p)
서평의 3가지 꼭지점:
1) 어떤 책을 → 책 정리
2) 어떻게 읽었고 → 감정의 정체 파악
3) 왜 추천하는지 → 책의 가치를 언급하는 쾌감.

'책 읽는 경로가 뚜렷해진다 →서평'
*주의: 너무 잘 쓰려고 하지 않는 것,
"책이 준 감흥이 바로 글감이다"
다치바나 다카시: 크로스오버 서평? 기록습관의 산물이다.
"서평을 쓰지 않으면, 책을 읽지 않은 것 같아 허전합니다."
1)메모, 줄, 보충자료
2)의문점기록
3)연상되는 다른 책제목
휘발되는 독서 VS 남는 독서
"발로 쓴 서평"→ 정독 중의 정독, 자존감을 높이는 성숙한 글쓰기
드러내기 → 가공
"작품을 완성할 수는 없다. 단지 어느 시점에서 포기하는 것 뿐이다." -프랑스 시인, 작가 폴 발레리(150p)
1 서평: 포괄적인 것을 다룸 ....>읽을 가치 논의, 소개, 장단점, 시사점 다룸,
4(고안): 2(집필): 4(퇴고)
2 비평: 세부적 주제, 분석적, 깊이있게---->문화적, 예술적 가치를 논함 →'일종의 부화시간' (퇴고)
자신을 아는 것이 먼저다. 읽는다는 행위.
결국 '진짜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서평은 큰 숲을 그리는 글쓰기다.

다나카 히로노부/ 글 잘 쓰는 법, 그딴 건 없지만
나는 지금 이 글을 쓰기 전, 잠시 MLB 중계를 보고 있다. 류현진이 한 때 몸담았던 LA 다저스의 경기이다. LA 다저스에는 내 꿈에 등장해서 BOS 레드삭스에서 LA다저스로 트레이드된 것을 몇 개월 전
karl21.tistory.com
정혜윤/ 아무튼, 메모/ '문장이 마음에 내려앉는다'
1 메모해 둘껄 ↘우리는 가끔 꿈을 꾼다. 기억하고 싶은 꿈, 문장, 사건, 등장인물, 대사 ...하지만, 그것을 일일히 기록하고 메모를 남기는 것은 쉽지 않다. 그리고 그 기억들은 휘발된다. 단초가
karl21.tistory.com
이상민의 <나이 서른에 책 3,000권을 읽어봤더니>: "책은 육수, 삶은 뼈!"
이 책은 다독의 장점과 한계, 작가는 다독하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거품을 빼준다. 자신은 20대에 3,000권의 책을 읽었지만, 지금 수입이 보장되지 않은 작가이다. 하지만 자기만족에 행복한 인생
karl21.tistory.com
이기주의 <글의 품격>: "좋은 구두는 당신을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
삶이 곧 하나의 문장이다. 잘 쓰는 것 < 잘 느끼는 것 '언제나 길은 바깥이 아니라 안쪽에, 마음 속에 있었다.'(25p) "좋은 구두는 당신을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 "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 꽃이
karl21.tistory.com
다니엘 페낙/ 소설처럼
Story is Enough! 우리는 어릴 때부터 이야기를 좋아한다. 어릴 적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이 해주시는 이야기나 동화에 흠뻑 매료된 기억이 있다. 이것은 인간이 태생적으로 이야기를 흠모하
karl21.tistory.com
| 내 마음대로 소세키 읽기 (0) | 2021.05.02 |
|---|---|
| Review: 가네코 후미코 옥중수기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2) | 2021.05.01 |
| 윌리엄 포크너의 곰 (2) | 2021.04.30 |
| 이기주의 글의 품격 "좋은 구두는 당신을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 (5) | 2021.04.28 |
| 가치있는 사람The Man WorthWhile (2) | 2021.04.2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