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 표현을 쓰니깐, 세익스피어가 생각이 납니다. 결혼하면 그 너머에 과연 무엇이 있을까? 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에 가득차 있다는 그 표현, '저 문을 넘으면 뭐가 있을까?' 갑자기 그 생각이 납니다. 결론은 여러분이 알아서 생각하시고 ㅎ)
1930년에 지어진 증기기관차용 금수탑은 외벽 담쟁이덩굴이 화본역과 함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어 많은 사진작가들의 발이 끊이지 않는다. 높이 25m의 금수탑 내부에는 두 가지 종류의 파이프관과 환기구가 그대로 남아 있다. 벽면의 옛 시절의 문구와 낙서가 그때 그 시절을 말해주는 듯 하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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