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이지만, 만화이지만,
참 솔직하고도 묵직한 울림이 있는 만화인 듯합니다.
네이버웹툰에서 요즘 핫한 웹툰인 것 같은데요, 강력추천해 봅니다. ^^
총 7화에 걸친 연재 웹툰인데요, 처음에는 스마트폰으로 보기에 글씨가 너무 악필이라 맘에 안 들었는데, 컨텐츠가 너무 좋아서 다 봐버렸습니다. 직딩인 것 같은데 틈틈히 그린 웹툰인 듯 한데, 내용이 참 묵직합니다.
문득, 이 웹툰을 보면서 헤르만 헤세의 <지와 사랑: 나르치스와 골드문트>가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 인생에 어떤 멘토이든지, 그것이 영적 멘토이든, 정신적, 육체적, 지적, 정서적, 의지적 멘토이든지 간에 멘토가 존재한다는 것을 참으로 고무적인 일인 듯 합니다.
<흙수저를 위한 나라는 없다> 다들 한번 즐감하시길!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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