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강수연이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 7일 오후 3시, 향년 56세의 나이로 말이다.
5일날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뇌출혈로 인한 심정지로 상태로 발견되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심폐소생술로 최악의 상황은 면했으나 의식을 찾지 못해 수술까지 고려했던 가족이지만 안타깝게도 오후에 별세했다. 대한민국 영화계의 여왕과도 대배우 강수연이었는데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이다. 한국 영화계의 별이 하나 떨어졌다.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뤄질 예정이며, 조문은 8~10일이며, 발인은 11일이라고 한다.
아직 젋은 나이에 미혼이기도 한 대배우 강수연을 이제 영화로만, 스크린으로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쓰러졌지만 다시 회복될 줄 알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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