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남녀들의 소개팅 연애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6회가 방영되었는데요. 이번에도 MC에 9기 옥순이 같이 하게 되고, <나는 솔로>에 출연한 출연자들의 그후의 러브스토리와 라이프스타일이 등장하게 되는데요.
저는 <나는 솔로> 1기만 보지 못했는데요. 이 친구가 <나는 솔로>에서 '나는 명작이야'이란 대사로 유쾌한 기억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고 하는데요. 성악가인가 보군요. 그런데 아직도 '나는 솔로'라고 합니다. 시장 근처에 집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니 시장골목 안에 집이 '신기한 데 있네요'라고 제작진이 멘트를 날립니다. 드레스룸은 정말 어마무시하네요. 장난감 오타쿠같네요. 집이 보기 보다 넓은 장점과 가격이 저렴하고 특별히 연습을 해도 상관이 없는 매리트가 있어 좋다고 합니다. 자기만 만족하면 되는 것이죠. 시장골목 안에 저런 집이 있다니...보첼리의 노래를 한번 불러줍니다. 시장골목엔 사람들이 컴플레인도 없고 혼자서 밤에 집이 오페라하우스로 돌변하는군요.
"진짜 민원이 없어요."
장가가기 전까진, 혼자 지내긴 좋은 공간이라고 합니다. 너구리 모자, 알파카 산초, 서부의 카우보이 모자도, 왕실의상도...참 다양한 의상이 많군요. 인도왕자 예복이라고 합니다. 알라딘의 OST <A Whole New World> 부를 때 어울리는 옷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오페라나 무대에서 설 때 사용하는 드레스가 엄청 많네요. 공연용 무대의상입니다. 시장바닥에 사람이 없으니 대부의 OST를 불러제끼는 영호입니다. 시장핀조명 아래를 무대 삼아 노래를 부르네요. 오페라의 유령이 아니라 '시장통의 유령'인 영호입니다. 노래 부르는 사람은 노래 부르는 것이 낙이기 때문에 그 낙을 즐기면서 살아가는 인생이 멋져 보입니다.
"노래는 자기의 삶 그 자체"
구조는 완전 아파트인데, 시장통의 집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는 데프콘의 멘트입니다. '나 혼자 산다-영호편'이군요. 아침에 유일한 루틴이 탈모약 먹는 거라고 하는데요. 촬영당시는 가발이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3차 모발이식을 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가발을 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제 처음 선택이 당신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마지막 선택은 당신입니다."
뭐 이런 로맨틱언어가 밈이 되어 돌아가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1기 영호였네요. 호박과 닭가슴살로 다이어트식단을 만들어 식사를 하는군요. 진짜 <나혼자 산다>입니다. 팬 단톡방에 아침사진을 올리네요. 팬클럽 이름이 '명작'입니다. 팬들이 있어 행복한 영호네요. 독일에서 석사까지 한 영호의 시장통 집안이지만, 라이프스타일은 럭셔리합니다. 9기 옥순은 근데 같이 식사는 안 하고 싶다고 합니다. ㅋㅋ 공연복 단골 수선집을 방문한 영호! 재래시장에는 없는 게 없죠. 수선집 사장님이 솔로인 걸 알고서는 주선을 해주고 싶다고 하네요. 패션이 정말 화려하네요.
차를 운전하면서도 노래를 쉬지 않고 음악은 언제나 영호와 함께 하네요. 그게 너무 스위트한 라이프스타일입니다. 공연하는데 팬클럽 명작회원들이 응원하러 왔네요. 1기 영호의 본명은 '최용호'군요.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노래를 부르는 성악가, 영호입니다.
"단 한 순간도 멈춘 적 없는 노래..."
노래를 정말 사랑하는,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즐기는 영호이군요. 정말 멋진 아티스트입니다. 남들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좋은데, 그게 연애로 이어지는 더없이 좋은데, 만약 결혼을 하게 되면 팬들이 떨어져나가지 않을까 그래서 팬들도 납득이 될 만한 뮤즈를 만나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 영호의 솔직한 고백입니다.
"명작, 영호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진짜 연예인이군요. 신혼여행 가는 것도 방송이 되니. 쓸데 없이 무거운 가방에 뭐가 들었나 싶어서 뒤적거린 영숙은 발견한 것은 바로 '결혼식 축의금' 현금다발이군요. 어디 둘 데가 없어 들고 왔나 싶네요. 영철과 영숙에겐 제작진이 가족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영철과 영숙이 오히려 제작진을 초대했다는? 그들을 중매한 사람들이 제작진이니깐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제주시 호텔은 재방문한 것이네요.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했던 그때의 추억을 되새기는 신혼여행이네요. 제주시호텔에서 첨으로 사귀게 되었고 신혼여행을 다시 왔고 애기 태어나면 다시 오겠다고 하는 커플입니다. 영숙이 임신을 하게 되면서 얼굴이 확 사는 듯한 느낌입니다. 태명이 '리보'인가 봅니다. 풍선을 만들어서 파티 분위기를 내는 것은 훗날 영상으로 남겨 태어날 아이에게 보여줄 계획인가 보네요. 둘이 뽀뽀하는 소리를 데프콘은 '국밥 먹는 소리'라고 하네요.ㅋㅋ 신혼여행이니깐. 이 부부가 찾아간 곳은 알파카같은 동물 농장이 있는 카페인데요. 영숙이 알파카를 좀 닮긴 닮았네요. 다음은 함덕 바닷가네요. 제작진을 위해 방송분량을 뽑아주는 두 커플이네요. 임신한 커플이니 느낌이 좀 다르네요. 굉장히 편안한 느낌입니다.
"힘든거 있음 다 나한테 말해"
너무 억지로 맞추는 것보다는 서로 맞추면서 살아갈 것이라고 말하네요. <나는 솔로>의 프로그램의 결정체가 결혼인데, 그 결혼한 커플이 6기 영철 & 영숙이니 제작진에게도 진짜 뭔가 보람찬 대목이기도 합니다.
특별한 꽃단장을 하는 정숙, 그리고 또 누구? 웬 남자의 뒷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또 오랜만에 나오는 얼굴, 7기 옥순이 나오는군요.
오늘 포스팅한 <나는 솔로SoLo>의 스핀오프격인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6화에서는 나는 솔로의 레전드 1기 성악가 영호가 등장하고, 결혼하여 신혼여행을 떠난 '6기 영철과 영숙'의 이야기를 보여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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