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치버/팔코너falconer
『팔코너』의 탄생배경 존 치버는 1974년에 우울증과 알코올중독이 심해져 한 달간 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때의 경험이 소설로 탄생하게 되는데, 그 소설이 바로 『팔코너』이다. 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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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사회와 기괴한 라디오(feat. 존치버,하라리)
* 이 paper를 쓸 당시에는 알라딘블로거로 활동할 때였고, 이 책 저 책을 독서하면서 받은 느낌과 통찰을 콜라보래이션 하는 글을 많이 썼다. 오늘 이 paper도 그러한 글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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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인생을 욕하지 않는다(feat. 존 치버의 조앤)
1 문학이 좋은 것은 문학의 프레임frame에는 한계limit가 없기 때문이다. 거기엔 무한대의 포용과 허용의 게토ghetto가 존재한다. 문학이란 우주는 끊임없는 용납과 얼싸안음으로 독자를 품고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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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헷세/크눌프Knulp(feat.D.H.로렌스, 레이먼드 카버)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헤르만 헤세는 시인이기도 했다 헤르만 헤세의 『크눌프』를 읽었다. 대학 초기에 헤르만 헷세의 책들을 읽었다. 그리고 세월이 20년이 넘게 흘렀다. 헷세의 인생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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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 카버/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feat.문유석의 쾌락독서)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은 레이먼드 카버의 단편소설집 『대성당』안에 담긴 단편소설의 제목이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안 되는 문유석의 『쾌락독서』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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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옥의 소설/ 무진기행 Review
우리는 무진霧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김승옥 작가의 『무진기행』은 장편소설이 아니라 단편소설이고, 민음사에서 출간한 책은 단편소설집인 셈이다. 내 느낌은? 별 10개 정도 주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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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후밀 흐라발/너무 시끄러운 고독Review/한탸의 러브스토리 (0) | 2021.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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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마르케스/ 아무도 대령에게 편지하지 않다 (2) | 2021.07.06 |
이한영 교수/명자누나 Review-고난의 신비 그리고 공감 (0) | 2021.07.05 |
존 치버/팔코너falconer (0) | 2021.07.04 |
쉽고 재미있는 세계사 책을 찾는다면/곰브리치 세계사 추천 (2) | 202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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