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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글쓰기 특강/ 서평은 큰 숲을 그리는 글쓰기다

탐독: 탐서/Book Review

by 카알KaRL21 2021. 4. 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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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수동적일 수 있으나,

글쓰기는 언제나 능동적이기 때문.

 

글쓰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만드는 세상"이다(14p)

 

서평의 3가지 꼭지점:

 

1) 어떤 책을  → 책 정리

2) 어떻게 읽었고 → 감정의 정체 파악

3) 왜 추천하는지 → 책의 가치를 언급하는 쾌감.

 

 

 

 

'책 읽는 경로가 뚜렷해진다 →서평'

*주의: 너무 잘 쓰려고 하지 않는 것,

 

"책이 준 감흥이 바로 글감이다"

 

 

다치바나 다카시: 크로스오버 서평? 기록습관의 산물이다.

"서평을 쓰지 않으면, 책을 읽지 않은 것 같아 허전합니다."

 

1)메모, 줄, 보충자료

2)의문점기록

3)연상되는 다른 책제목

 

휘발되는 독서 VS 남는 독서

 

"발로 쓴 서평"→ 정독 중의 정독, 자존감을 높이는 성숙한 글쓰기

 

드러내기 → 가공

 

"작품을 완성할 수는 없다. 단지 어느 시점에서 포기하는 것 뿐이다." -프랑스 시인, 작가 폴 발레리(150p)

 

 

1 서평: 포괄적인 것을 다룸 ....>읽을 가치 논의, 소개, 장단점, 시사점 다룸, 

4(고안): 2(집필): 4(퇴고)

2 비평: 세부적 주제, 분석적, 깊이있게---->문화적, 예술적 가치를 논함 →'일종의 부화시간' (퇴고)

 

 

자신을 아는 것이 먼저다. 읽는다는 행위. 

 

결국 '진짜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서평은 큰 숲을 그리는 글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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