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수동적일 수 있으나,
글쓰기는 언제나 능동적이기 때문.
글쓰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만드는 세상"이다(14p)
서평의 3가지 꼭지점:
1) 어떤 책을 → 책 정리
2) 어떻게 읽었고 → 감정의 정체 파악
3) 왜 추천하는지 → 책의 가치를 언급하는 쾌감.
'책 읽는 경로가 뚜렷해진다 →서평'
*주의: 너무 잘 쓰려고 하지 않는 것,
"책이 준 감흥이 바로 글감이다"
다치바나 다카시: 크로스오버 서평? 기록습관의 산물이다.
"서평을 쓰지 않으면, 책을 읽지 않은 것 같아 허전합니다."
1)메모, 줄, 보충자료
2)의문점기록
3)연상되는 다른 책제목
휘발되는 독서 VS 남는 독서
"발로 쓴 서평"→ 정독 중의 정독, 자존감을 높이는 성숙한 글쓰기
드러내기 → 가공
"작품을 완성할 수는 없다. 단지 어느 시점에서 포기하는 것 뿐이다." -프랑스 시인, 작가 폴 발레리(150p)
1 서평: 포괄적인 것을 다룸 ....>읽을 가치 논의, 소개, 장단점, 시사점 다룸,
4(고안): 2(집필): 4(퇴고)
2 비평: 세부적 주제, 분석적, 깊이있게---->문화적, 예술적 가치를 논함 →'일종의 부화시간' (퇴고)
자신을 아는 것이 먼저다. 읽는다는 행위.
결국 '진짜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서평은 큰 숲을 그리는 글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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