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물은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총명한 아이라면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한 단어로 설명될 수 있어야 한다"
*. 조부모나 부모가 자녀들을 위해 쓴 책들이 종종 책을 출판되어 베스트셀러나 스테디셀러가 되는 경우가 있는 듯 하다. <곰브리치 세계사>는 친구 딸을 위해 쓴 책이지만, 네루의 <세계사편력>도 그런 경우이지 않는가! 간디와 함께 인도의 독립운동을 주도했던 지도자이자 초대총리를 지낸 자와할랄 네루가 옥중에서 딸을 위해 쓴 역사책이다. 서구에 편중된 세계관을 벗어나 균형된 시각으로 동서양을 바라본 고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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